라이선스 수수료 절감 및 수익성 개선 기대... 2028년까지 매장 6000개 확대 목표
염 차이나는 이번 브랜드 소유권 확보를 통해 메뉴 혁신, 매장 형태 다변화, 운영 효율화 등 전략적 유연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수수료 부담이 제거됨에 따라 매장 수익성이 즉각적으로 개선되고, 신규 매장 개설을 위한 비용 문턱이 낮아져 중국 시장 내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거래는 2026년부터 주당순이익(EPS)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피자헛은 중국 내 최대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로, 2026년 3월 말 기준 1100여 개 도시에 437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염 차이나는 2028년까지 피자헛 매장을 60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2029년 영업이익을 2024년 대비 두 배로 늘린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피자헛은 2025년 기준 23억 달러의 매출과 1억 8300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한편 염 차이나는 KFC 브랜드의 성장을 위해서도 Yum! Brands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지속할 방침이다. KFC는 현재 1만 3454개인 매장 수를 2028년까지 1만 7000개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염 차이나는 이번 인수 자금을 현금과 부채 조달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며, 2026년 15억 달러 규모의 자본 환원을 포함한 기존 주주 환원 정책은 변함없이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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