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 및 주요 임원 무더기 사임 후 조직 재편… CC 캐피털 인사들로 경영진 구성
공시에 따르면 로버트 리바스 콜린스(Robert Rivas Collins) CEO와 에릭 그린하우스(Eric Greenhaus) CFO, 매튜 퍼칼(Matthew Perkal) 최고운영책임자(COO)가 각각 직책에서 물러났다. 또한 모신 Y. 메지(Mohsin Y. Meghji), 벤자민 페이더-래트너(Benjamin Fader-Rattner), 매튜 퍼칼 등 이사 3명도 이사회 및 산하 위원회 위원직을 사임했다. 회사 측은 이번 사임이 운영이나 정책 등 회사와의 어떠한 이견 때문도 아니라고 밝혔다.
새로운 주요 경영 책임자(Principal Executive Officer)로는 현재 회사의 사장인 친 추(Chinh Chu)가 임명됐다. 올해 60세인 친 추는 사모펀드 운용사인 CC 캐피털(CC Capital)의 설립자이자 시니어 매니징 디렉터로, 블랙스톤(Blackstone)에서 25년간 근무하며 사모펀드 부문 공동 의장을 역임한 투자 전문가다. 그는 게티 이미지(Getty Images)와 E2오픈(E2open) 등 다수의 SPAC 합병을 성공시킨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CFO 및 주요 재무·회계 책임자로는 토마스 보이척(Thomas Boychuk)이 선임됐다. 44세인 보이척은 CC 캐피털의 CFO로 재직 중이며, 과거 블랙스톤의 트레저리 파이낸스 그룹 부사장과 바클레이즈 뱅크 등을 거친 재무 전문가다. 신임 경영진인 친 추와 토마스 보이척은 이번 임명과 관련해 별도의 보수를 받지 않기로 했다.
이사진 사임에 따라 이사회 산하 위원회 구성도 변경됐다. 감사위원회는 폴 콥스키(Paul Kopsky) 위원장을 필두로 토마스 페어필드(Thomas Fairfield), 에드워드 머피(Edward Murphy)로 구성됐다. 보상위원회와 기업지배구조 및 지명위원회는 토마스 페어필드가 위원장을 맡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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