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원자재·에너지 비용 상승 대응... 7월 계약직 100명 감축 시작으로 2027년 2분기 완료 목표
머서 토르가우가 2026년 7월 14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글로벌 경제의 지속적인 불확실성과 원자재 및 에너지 비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과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전략적 조치에 착수했다.
이번 조치로 머서 토르가우의 생산 능력과 인력 구조가 재조정된다. 우선 2026년 7월에 계약직 포지션 약 100개를 감축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체적으로 약 350명의 인력을 줄일 계획이다. 이번 구조조정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단계적으로 진행되어 2027년 2분기경 완료될 예정이다. 머서 토르가우는 이번 인력 감축이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근로자 대표들과 협력하여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스텐 메르포르트(Dr. Carsten Merforth) 머서 토르가우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는 "머서 토르가우는 시장과 관련된 중대한 외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생산 시설 현대화를 위한 상당한 투자를 포함해 운영을 개선하기 위한 포괄적인 조치를 이미 취했으나, 지속적인 시장 압박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운영을 보장하기 위해 이번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메르포르트 디렉터는 "토르가우 공장이 지역 이해관계자들에게 갖는 중요성과 이번 결정이 직원들에게 미칠 영향을 인지하고 있으며,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로자 대표들과 협력하여 책임감 있게 이 과정을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머서 토르가우는 세계 최대의 EPAL 팔레트 제조업체 중 하나이자 해당 지역의 주요 고용주다. 건설 및 포장용 목재, 팔레트, 대패질된 목재 제품, 목재 펠릿 및 브리켓, 조경 및 정원용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자체 생산을 위한 재생 전력을 발전하고 이를 공공 전력망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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