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 센터 인프라 사업 145% 성장하며 실적 견인
맥스리니어는 2026년 7월 23일 발표를 통해 2026년 6월 30일로 종료된 2분기 순매출이 1억 6884만 70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23%,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수치다. 특히 데이터 센터 제품을 포함하는 인프라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5% 급증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일반인정회계기준(GAAP)에 따른 2분기 영업손실은 418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의 2461만 5000달러 손실 및 전분기의 1720만 9000달러 손실 대비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GAAP 기준 순이익은 176만 달러(주당 0.02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2658만 6000달러 순손실) 및 전분기(4513만 7000달러 순손실)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GAAP 매출총이익률은 57.8%로 전년 동기 대비 130비피(bps), 전분기 대비 30비피 상승했다.
일회성 비용 등을 제외한 비일반인정회계기준(Non-GAAP) 기준 2분기 순이익은 3430만 5000달러(주당 0.35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순이익인 175만 6000달러(주당 0.02달러) 대비 1650% 급증한 규모이며, 전분기의 1941만 7000달러(주당 0.22달러)와 비교해도 59% 증가했다. Non-GAAP 매출총이익률은 59.5%로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40비피 상승했다.
키쇼어 신드립(Kishore Seendripu) 맥스리니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 실적은 맥스리니어의 전반적인 비즈니스에서 지속되고 있는 중요한 변곡점을 보여준다"며 "광학 AI 데이터 센터 비즈니스의 강력한 모멘텀은 800G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Keystone PAM4 DSP 플랫폼의 생산 확대와 더불어 확장 중인 인프라 포트폴리오 및 1.6T 지원 제품 로드맵의 강점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맥스리니어는 이와 함께 2026년 3분기 실적 전망치(가이드라인)를 제시했다. 3분기 매출은 2억 1000만 달러에서 2억 20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GAAP 기준 매출총이익률은 57.0%~60.0%, 영업비용은 9800만 달러~1억 400만 달러로 전망했으며, Non-GAAP 기준 매출총이익률은 58.5%~61.5%, 영업비용은 6600만 달러~71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3분기 완전 희석 주식 수는 9900만 주로 예상된다.
맥스리니어는 무선 주파수(RF), 아날로그, 디지털 및 혼성 신호 집적 회로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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