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산 34억 7000만 달러로 성장, 예금 및 대출 잔액 지속 증가세
2026년 2분기 주요 재무 지표를 살펴보면, 순이자이익은 2750만 달러(정확히 2749만 4000달러)로 전분기(2680만 달러) 및 전년 동기(2600만 달러) 대비 모두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3.33%를 기록해 전분기의 3.36%보다는 0.03%포인트 하락했으나 전년 동기(3.33%)와는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신용손실충당금은 92만 6000달러로 전분기의 46만 7000달러 대비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의 180만 달러(정확히 178만 7000달러)보다는 크게 감소했다. 대출 매각 이익은 120만 달러로 전분기(140만 달러)와 전년 동기(150만 달러) 대비 각각 감소했다.
PCB 뱅코프의 자산 및 여수신 규모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34억 7000만 달러(정확히 34억 7012만 4000달러)로, 2026년 3월 31일 기준 34억 달러 대비 2.2%(7390만 달러) 증가했다. 이는 2025년 말 대비 5.7%,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수치다. 투자목적대출(Loans held-for-investment)은 29억 3000만 달러(정확히 29억 3201만 9000달러)로 전분기 대비 2.0% 늘어났으며, 총예금은 29억 2000만 달러(정확히 29억 2265만 9000달러)로 전분기 대비 1.2% 증가했다.
헨리 김(Henry Kim) PCB 뱅코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일관된 대출 및 예금 성장, 견조한 자산 건전성, 규율 있는 비용 관리, 순이자이익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이번 분기에도 탄탄한 실적을 보고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 CEO에 따르면 이번 분기 소매 예금 잔액은 4500만 달러(연율 7.2%) 증가한 반면, 도매 예금은 1100만 달러 감소했다. 대출 잔액은 5800만 달러(연율 8.0%) 증가했다. 또한 총자산 대비 부실자산(NPA) 비율은 0.25%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효율성 비율은 49.2%를 기록했다.
대출 포트폴리오 구성을 보면 상업용 부동산(CRE) 대출이 20억 3771만 6000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 중 상업용 건물 대출이 11억 2017만 1000달러, 비즈니스 부동산 대출이 6억 9762만 7000달러, 다가구 주택 대출이 2억 879만 7000달러, 건설 대출이 1112만 1000달러였다. 상업 및 산업(C&I) 대출은 4억 9494만 4000달러,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소비자 대출은 3억 9935만 9000달러로 집계됐다. 대출 금리 유형별로는 변동금리 대출이 전체의 42.1%(가중평균 계약금리 6.82%)로 가장 많았고, 혼합금리 대출이 39.9%(금리 5.67%), 고정금리 대출이 18.0%(금리 5.76%)를 차지했다.
비이자비용은 1511만 3000달러로 전분기(1481만 4000달러) 및 전년 동기(1482만 9000달러) 대비 소폭 증가했다. 이 중 급여 및 직원 복리후생 비용은 955만 1000달러로 전분기(972만 달러) 대비 1.7%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884만 4000달러) 대비로는 8.0% 증가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PCB 뱅코프의 정규직 직원 수는 274명으로, 전분기(264명) 및 전년 동기(266명)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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