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석 EPS 2.35달러로 전년비 11% 증가…대출 14억 달러·예금 4억 7400만 달러 증가
사우스스테이트의 2분기 순이자이익은 5억 7600만 달러(GAAP 기준 5억 7594만 9000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1400만 달러(3%)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비세금 등가 및 세금 등가 기준 모두 3.78%를 기록하며 직전 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비이자수익은 주로 모기지 뱅킹 수익 감소의 영향으로 직전 분기 대비 300만 달러 감소한 9700만 달러(GAAP 기준 9672만 6000달러)를 기록했다. 비이자비용은 OREO(소유부동산) 및 대출 관련 비용 감소로 직전 분기 대비 200만 달러 줄어든 3억 5800만 달러(GAAP 기준 3억 5774만 9000달러)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효율성 비율은 직전 분기 대비 개선된 50%를 기록했다.
자산 및 예금 규모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말 기준 총 대출은 직전 분기 대비 14억 달러(연율화 11%)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36억 달러(8%) 늘어난 508억 4687만 2000달러를 기록했다. 총 예금은 직전 분기 대비 4억 7400만 달러(연율화 3%)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27억 달러(5%) 증가한 563억 4981만 달러로 집계됐다. 기말 기준 예대율은 90%이며, 총 예금 비용은 1.76%로 직전 분기와 동일했다.
자산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순상각액은 총 800만 달러로 평균 대출의 0.06% 수준에 머물렀다. 신용손실충당금(PCL)은 1600만 달러(GAAP 기준 1591만 9000달러)를 기록했으며, 총 신용손실허용액(ACL)과 미인출약정 예비비의 합계는 대출 잔액의 1.30% 수준을 나타냈다. 자본 적정성 지표인 유형공동자본비율은 8.7%, 총위험기준자본비율은 13.5%, 티어 1 레버리지 비율은 9.4%, 티어 1 공동자본비율은 11.1%로 견조한 자본력을 유지했다.
실적 발표와 함께 사우스스테이트 이사회는 보통주에 대한 분기별 현금 배당금을 기존 주당 0.60달러에서 0.66달러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인상된 배당금은 2026년 8월 7일 기준 주주를 대상으로 2026년 8월 14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 1년간 전체 주식 수의 약 5%를 매입 및 소각했으며, 주당 유형장부가치(TBV)는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한 58.72달러를 기록했다. 주당 장부가치는 94.17달러다.
사우스스테이트는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헤이븐에 본사를 둔 금융 서비스 기업이다. 전국 단위 인가를 받은 은행 자회사인 사우스스테이트 은행(SouthState Bank, N.A.)을 통해 플로리다, 텍사스, 캐롤라이나, 조지아, 콜로라도, 앨라배마, 버지니아, 테네시 전역에서 18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소비자, 상업, 모기지 및 자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correspondent banking 부문을 통해 전국 고객을 대상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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