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2억 8800만 달러로 24.7% 늘어…조정 EPS는 1.07달러 달성
공시에 따르면 브라운 앤드 브라운의 2분기 총 매출은 17억 달러(정확값 16억 7,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억 9,100만 달러(30.4%) 증가했다. 이 기간 핵심 수수료 및 요율 매출에서 인수가 미친 영향 등을 제외한 유기적 매출(Organic Revenue)은 0.7% 감소했으나, 컨틴전트(Contingents)를 포함한 유기적 매출은 0.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00만 달러(24.7%) 증가한 2억 8,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EPS)은 0.84달러로 7.7% 늘었으며, 일회성 요인 등을 조정한 희석 주당순이익은 1.07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세전이익은 3억 8,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했으나, 세전이익률은 22.9%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24.2%보다 소폭 하락했다. 재무 건전성 지표인 조정 EBITDAC(이자·세금·감가상각비 및 인수 조건부 대가 변동 전 이익)은 5억 9,800만 달러로 27.0% 증가했으며, 조정 EBITDAC 마진율은 35.7%로 전년 동기(36.7%) 대비 1.0%포인트 하락했다.
2026년 상반기(6개월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억 8,800만 달러(33.0%) 증가한 36억 달러(정확값 35억 7,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7억 1,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8% 늘었다. 누적 희석 주당순이익은 1.9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으나,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은 2.46달러로 6.0% 증가했다.
제이 파월 브라운(J. Powell Brown) 브라운 앤드 브라운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분기 재무 실적에 만족하며,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좋은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는 이번 실적을 설명하기 위한 콘퍼런스 콜을 미국 동부 시간 기준 7월 28일 오전 8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브라운 앤드 브라운은 1939년 설립된 이래 종합적이고 맞춤화된 보험 솔루션을 제공해 온 선도적인 보험 중개 회사다. 전 세계 700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2만 3,000명 이상의 전문가 팀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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