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 4억 8600만 달러 기록, 주당순이익도 큰 폭 성장
올해 2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세전이익은 1억 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으며, 조정 세전이익은 32% 늘어난 1억 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GAAP 희석 주당순이익은 1.66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고, 조정 주당순이익은 1.97달러로 28% 늘어났다. 회사 측은 전략적 자문, 사모 자본 솔루션 및 구조조정 부문의 매출 성장이 전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 GAAP 세전이익은 1억 8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으며, 조정 세전이익은 1억 8900만 달러로 39% 늘어났다. GAAP 희석 주당순이익은 3.87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고, 조정 주당순이익은 3.51달러로 36% 증가했다.
재무 건전성도 강화됐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PJT 파트너스가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자산, 단기투자자산은 총 5억 35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차입 부채는 없는 상태다. 회사는 상반기 동안 주당 평균 153.81달러에 210만 주(주식 등가물 포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 중 2분기 매입량은 50만 주로 주당 평균 매입가는 153.10달러였다.
회사의 남은 자사주 매입 승인 한도는 6월 30일 기준 7억 6000만 달러다. 이와 함께 PJT 파트너스 이사회는 클래스 A 보통주에 대해 주당 0.25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선언했다. 이번 배당금은 2026년 9월 2일 기준 주주 명부에 등재된 클래스 A 보통주 주주를 대상으로 2026년 9월 16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폴 J. 타웁만(Paul J. Taubman)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2분기와 상반기 매출, 세전이익, 주당순이익 모두 회사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전 분야에서 기록적인 실적을 달성했다"며 "지난 10년간 비즈니스 규모를 확장하고 강화하기 위해 가치를 높이는 장기 투자에 전념해 왔으며, 이러한 투자가 성장에 필수적이었다"고 전했다.
PJT 파트너스는 글로벌 자문 중심의 투자은행으로, 전 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선도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조조정 및 자금 조달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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