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버딕 이사 사임에 따른 후속 인사…2분기 실적 발표도 병행
공시에 따르면 케네스 버딕 이사는 지난 7월 23일 회사에 사임 의사를 통지했으며, 사임 효력은 7월 28일부로 발생했다. 버딕 이사는 이사회와 함께 품질 및 준법 감시 위원회(Quality and Compliance Committee) 위원직에서도 물러났다. 회사 측은 그의 사임이 회사의 운영, 정책, 관행 등 어떠한 사항에 대해서도 이사회나 회사와의 갈등이나 이견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버딕 이사의 사임으로 발생한 공석은 신임 이사로 선출된 폴 디아즈가 채우게 된다. 디아즈 이사의 임기는 7월 28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오는 2027년 정기 주주총회까지 유지된다. 그는 이사회 합류와 동시에 감사위원회(Audit Committee) 및 품질 및 준법 감시 위원회의 위원으로 임명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디아즈 이사는 센틴의 표준 비상근 이사 보상 프로그램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될 예정이다.
폴 디아즈 신임 이사는 헬스케어 및 투자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지닌 인물이다. 그는 2025년 5월부터 헬스케어 부문에 중점을 둔 사모펀드인 크레시 앤 컴퍼니(Cressey & Company)의 매니징 파트너(Managing Partner)로 재직하고 있다. 이에 앞서 2020년 8월부터 2025년 4월까지는 유전자 검사 및 정밀 의학 분야의 상장 기업인 마이리애드 제네틱스(Myriad Genetics, Inc.)에서 이사, 사장 및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또한 디아즈 이사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크레시 앤 컴퍼니의 파트너로 활동한 바 있다. 그 이전인 2002년부터 2018년까지는 포춘 500대 기업이자 미국 내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업체 중 하나인 킨드레드 헬스케어(Kindred Healthcare)에서 근무했다. 그는 2004년부터 2015년까지 킨드레드 헬스케어의 사장 겸 CEO를 지냈으며, 2004년부터 2018년까지 이 회사 이사회 구성원으로 활약했다.
센틴 측은 폴 디아즈 이사의 선임과 관련하여 어떠한 사전 합의나 이해관계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디아즈 이사와 회사 내 다른 이사 또는 경영진 간의 친인척 관계는 없으며, 규정에 따라 공시해야 할 특수관계인 거래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센틴은 같은 날 이사회 변경 사항과 함께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 소식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고 공시했다.
센틴은 미국 델라웨어주에 설립되어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뉴욕증권거래소에 보통주를 상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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