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S 매출 1억 달러 돌파…마이크로소프트와 AI 솔루션 파트너십 체결
컴볼트 시스템스의 1분기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3억 1413만 1000달러를 기록했다. 이 중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하며 1억 달러를 돌파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이익은 2571만 9000달러로 영업이익률 8.2%를 나타냈으며, 비GAAP 영업이익은 7147만 3000달러로 영업이익률 22.8%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113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산제이 미르찬다니(Sanjay Mirchandani) 컴볼트 시스템스 최고경영자(CEO)는 "고객들은 데이터 보호와 접근 제어, 안전한 복구를 위해 우리의 AI 지원 플랫폼을 도입하고 있다"며 "강력한 성장과 기록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AI 우선 시대에 시장 점유율을 지속해서 확대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말했다. 한편 컴볼트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다년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AI 및 사이버 복원력 솔루션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네이티브 서비스로 제공하기로 했다.
컴볼트 시스템스는 향후 실적 전망(가이던스)도 제시했다. 2027 회계연도 2분기 구독 매출은 2억 6400만 달러에서 2억 68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비GAAP 영업이익률은 약 20%로 전망했다. 2027 회계연도 전체 구독 매출 전망치는 11억 1900만 달러에서 11억 2900만 달러 사이로 업데이트했다. 또한 연간 구독 ARR은 12억 달러에서 12억 1000만 달러, 연간 잉여현금흐름은 2억 5000만 달러에서 2억 60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컴볼트 시스템스는 연간 잉여현금흐름의 약 60%를 자사주 매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1분기 동안 약 9만 8000주의 보통주를 1000만 달러에 매입한 바 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컴볼트 시스템스가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총 9억 2983만 7000달러이다. 컴볼트 시스템스는 기업 규모의 통합 복원력 분야 기업으로, 단일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AI 지원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보안과 사이버 복구를 통합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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