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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 2026-07-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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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커미스, 상반기 순손실 6598만 달러…아바델 인수로 적자 전환

공시팀 기자

입력 2026-07-28 22:33

차입금 15억 2500만 달러 신규 발생·이자비용 4682만 달러…라이발비 제네릭 특허소송도 진행

앨커미스, 상반기 순손실 6598만 달러…아바델 인수로 적자 전환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앨커미스(ALKERMES PLC, NASDAQ:ALKS)가 2026년 2분기 분기보고서(10-Q)를 제출했다. 앞서 발표한 2분기 실적에 더해,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순손실 6598만 달러(주당 0.40달러 손실)를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에는 1억 956만 달러의 순이익을 올렸다. 상반기 총 매출은 8억 8892만 달러로 전년 동기 6억 9717만 달러 대비 27.5% 증가했다.

적자 전환의 배경에는 지난 2월 완료한 아바델 파마슈티컬스 인수가 있다. 상반기 영업손익은 2993만 달러 손실로 전년 동기 영업이익 1억 678만 달러에서 악화됐고, 인수 자금 조달에 따른 이자비용 4682만 달러가 새로 발생했다. 전년 동기 이자비용은 없었다. 상반기 법인세는 218만 달러를 부담해 실효세율은 마이너스 3.4%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실효세율은 15.9%였다.

비용 항목별로는 상반기 판매관리비가 4억 8222만 달러로 전년 동기 3억 4255만 달러 대비 늘었고, 연구개발비도 2억 1626만 달러로 전년 1억 4919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여기에 인수한 재고의 공정가치 상향분(step-up) 상각 4373만 달러, 취득 무형자산 상각 3426만 달러, 조건부대가 공정가치 변동 2641만 달러 등 인수 관련 비용이 더해졌다.

인수 대금 조달을 위한 차입 규모도 이번 보고서에서 확인됐다. 회사는 인수 종결일인 2월 12일 선순위 담보부 대출 약정을 체결하고 A 대출(Term Loan A) 7억 5000만 달러와 B 대출(Term Loan B) 7억 7500만 달러를 합친 15억 2500만 달러 전액을 인출했다. 6월 30일 기준 장부상 차입금 잔액은 15억 311만 달러다. 만기는 각각 2031년 2월과 2031년 8월이다.

금리는 SOFR에 연 2.75%의 가산금리를 더하는 구조로, 회사는 현재 3개월 SOFR를 적용하고 있다. 6월 30일 기준 3개월 SOFR는 3.70%였으며, 이 금리가 10% 오를 경우 하반기 이자 부담은 290만 달러 늘어날 것으로 회사는 추산했다. 회사는 6월 30일 기준 재무 약정을 모두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수 전 체결했던 브리지론 약정은 본 대출 실행과 함께 해지됐다.

아바델 인수의 회계 처리도 공개됐다. 총 잠정 매수대가는 23억 692만 달러로, 주당 21달러의 현금 대가 20억 6431만 달러와 주식보상 정산액 1억 3490만 달러, 조건부가치권(CVR)의 공정가치 1억 771만 달러로 구성된다. 취득 무형자산은 17억 9490만 달러로 이 중 기면증 치료제 럼리즈(LUMRYZ)가 17억 6860만 달러를 차지했으며, 영업권은 5억 1125만 달러로 계상됐다.

CVR은 특정 마일스톤 달성 시 아바델 주주에게 주당 1.50달러, 최대 1억 6570만 달러가 추가 지급되는 구조다. 회사는 매 분기 이 부채를 재평가하며, 이번 분기에는 2641만 달러의 평가손실을 인식했다. 한편 상반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056만 달러 유출로 전년 동기 2억 4901만 달러 유입에서 돌아섰고, 인수 대금으로는 취득 현금을 제외하고 20억 8507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진행 중인 소송도 함께 공시됐다. 회사는 조현병 치료제 라이발비(LYBALVI)의 제네릭 출시를 막기 위해 테바, 아포텍스, MSN을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에 따라 해당 제네릭의 FDA 승인은 최장 30개월간 정지된다. 비비트롤(VIVITROL) 관련 반독점 집단소송도 계류 중이며, 회사는 지난해 12월 각하 신청을 냈다. 미국 주 정부의 민사 조사 요구도 받은 상태다.

반면 아코다 테라퓨틱스와의 분쟁은 마무리됐다. 아코다가 약 6600만 달러의 추가 배상을 요구하며 낸 항소에 대해, 제2연방항소법원은 지난 7월 15일 앨커미스에 유리한 1심 판단을 그대로 인정했다. 자사주 매입과 관련해서는 4억 달러 한도 프로그램에서 1억 7230만 달러가 남아 있으나, 2분기 중 프로그램에 따른 매입은 없었다. 앨커미스는 알코올 의존증과 조현병, 기면증 등의 치료제를 보유한 아일랜드 소재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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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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