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298만 달러 투입해 보통주 추가 취득…베네터 머천트 펀드 등과 공동 보유
공시에 따르면, 마크 가벨리와 베네터 머천트 펀(Venator Merchant Fund, L.P.)드는 지난 7월 15일 LGL 그룹의 신주인수권 청약(Subscription Rights Offering) 완료에 따라 주식을 대거 매수했다. 마크 가벨리는 주당 6.90달러의 가격으로 LGL 그룹 보통주 185만 4015주를 직접 취득했다. 같은 날 베네터 머천트 펀드 역시 주당 6.90달러에 보통주 147만 7660주를 매수하며 지분을 늘렸다.
이번 추가 주식 취득을 위해 보고자 측이 투입한 자금은 총 2298만 8557달러에 달한다. 개인 자격으로 참여한 마크 가벨리는 추가 주식 매수를 위해 약 1279만 2703달러를 사용했다. 베네터 머천트 펀드는 약 1019만 5854달러의 자금을 동원해 주식을 사들였다. 이들 보고자가 이전 대량보유 공시 이후 추가로 확보한 주식은 모두 이번 신주인수권 청약을 통해 확보된 것이다.
이번 거래 이후 마크 가벨리가 직간접적으로 보유하게 된 LGL 그룹의 주식은 총 438만 7727주로 집계됐다. 이는 LGL 그룹의 전체 발행 주식 수인 1259만 2466주의 약 34.84%에 해당하는 규모다. 마크 가벨리는 이 중 200만 9121주를 직접 소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237만 8606주는 베네터 머천트 펀드를 통해 간접 소유하고 있다.
베네터 머천트 펀드가 직접 보유한 LGL 그룹 주식은 237만 8606주로, 전체 발행 주식의 약 18.89% 수준이다. 베네터 글로벌(Venator Global, LLC)은 베네터 머천트 펀드의 유일한 무한책임사원(general partner) 자격으로 해당 주식을 수혜적으로 소유한 것으로 간주된다. 마크 가벨리는 베네터 글로벌의 사장이자 단독 구성원(Sole Member)으로서 이 주식들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한다.
다만 마크 가벨리와 베네터 글로벌 측은 금전적 이해관계가 있는 범위를 제외하고는 베네터 머천트 펀드가 소유한 주식에 대한 실질적 수혜적 소유권을 부인(disclaim)한다고 밝혔다. 한편, LGL 그룹의 본사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2525 SHADER ROAD'에 위치해 있다. 이번 공시와 관련된 통지 및 연락 권한은 커네티컷주 그리니치에 소재한 데이비드 골드만(David Goldman)에게 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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