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 iMerit 인수 효과 반영해 연간 전망치 상향 조정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조정 희석 EPS는 0.59달러로 전년 동기의 0.49달러보다 22.3% 증가했다. 2분기 GAAP 기준 영업이익률은 14.7%로 전년 동기(15.8%) 및 전분기(16.1%) 대비 하락했다. 반면 비일반회계기준 조정 영업이익률은 19.7%를 기록해 전년 동기(19.6%)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전분기(20.5%)보다는 낮아졌다.
사업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보험 부문이 1억 9780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의 1억 7220만 달러 대비 성장했다.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부문 매출은 1억 5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2950만 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은행·자본시장·다각화 산업 부문은 1억 3390만 달러, 국제 성장 시장 부문은 1억 510만 달러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
로힛 카푸어(Rohit Kapoor) 익슬서비스 홀딩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상반기 동안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가속화되면서 2분기 매출 16% 성장과 조정 희석 EPS 22% 성장을 달성했다"며 "이러한 두 자릿수 성장은 데이터 및 AI 전략의 지속적인 실행과 고객사가 기업 전반에 AI를 효과적으로 도입하도록 돕는 차별화된 입지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익슬서비스 홀딩스는 실적 호조에 힘입어 2026년 연간 가이던스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연간 총 매출 전망치는 기존 23억~23억 3000만 달러에서 23억 9000만~24억 1500만 달러로 높여 잡았다. 이는 전년 대비 보고 기준 14%에서 16%의 성장을 의미하며, 여기에는 2026년 7월 31일 종결 예정인 iMerit 인수를 통해 예상되는 매출 2800만~320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연간 유기적 매출 성장률 전망치 역시 기존 10%~12%에서 13%~14%로 상향했다. 연간 조정 희석 EPS 가이던스는 기존 2.18~2.23달러에서 2.25~2.29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2025년 대비 16%에서 18% 증가한 수준이다. 모리치오 니콜렐리(Maurizio Nicolelli)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강력한 2분기 실적과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 건강한 파이프라인 덕분에 가이던스를 상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2분기 중 17개의 신규 고객을 유치했다. 또한 엔터프라이즈 AI 분야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iMerit 인수를 결정했다. 기술 파트너십 측면에서는 데이터브릭스(Databricks) 골드 등급 획득, 오픈AI(OpenAI) 서비스 파트너 선정, 앤트로픽(Anthropic)의 클로드 파트너 네트워크 합류,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프리미어 파트너 등급 획득 등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엔비디아 트랜잭션 파운데이션 모델과의 통합을 통해 금융 기관에 차세대 사기 탐지 및 위험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한편 회사는 부펜더 싱(Bhupender Singh)을 사장 겸 국제 성장 시장 책임자로 임명했다. 익슬서비스 홀딩스는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데이터 및 AI 기업으로, 현재 6대륙에 걸쳐 6만 80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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