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200만 달러로 흑자 전환…NGS 매출 26% 고성장
임상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억 8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매출이 26%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임상 테스트 건수는 2% 증가했으며, 테스트당 평균 매출은 515달러로 12% 상승했다. 2분기 순이익은 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500만 달러의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여기에는 1100만 달러의 부채 상환 이익이 포함됐다.
조정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1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총이익은 9200만 달러로 19% 늘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46%를 나타냈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8%로 전년 동기 대비 260bp 상승했다. 영업 비용은 1억 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2분기에 반영됐던 2000만 달러의 손상 차손 기저효과에 따른 것이다.
니오지노믹스는 2분기 말 기준 1억 460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2032년 만기인 이자율 0.75%의 선순위 전환사채 3억 1600만 달러 규모의 사모 발행을 완료했다. 이 자금 중 일부로 기존 2028년 만기 0.25% 선순위 전환사채 원금 중 약 2억 7600만 달러를 재매입했으며, 주식 희석 방지를 위한 캡트콜 거래를 체결했다. 이와 함께 25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실시했다.
사업 부문에서는 전담 병리 및 종양학 상업 팀을 출범해 시장 진출 전략을 강화했다. 또한 메디케어 환급 승인을 위해 MolDx에 새로운 'RaDaR ST' 관련 증거를 제출했다. 한편, 회사는 컨설팅 서비스 제공과 관련해 미국 법무부의 조사를 받아왔던 사안에 대해 민사 합의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니오지노믹스는 이번 실적을 바탕으로 2026년 연간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연간 매출 전망치는 기존 7억 9700만~8억 300만 달러에서 8억 200만~8억 600만 달러로 높였다. 연간 순손실 전망치는 기존 6300만~5000만 달러에서 4200만~3400만 달러로 축소했으며, 조정 EBITDA 전망치는 기존 5500만~5700만 달러에서 5600만~5800만 달러로 상향했다.
니오지노믹스는 암 유전학 테스트 및 정보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암 진단 기업이다. 종양 전문의, 병리학자, 병원 시스템 및 제약회사 등에 진단 및 예측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전역에 연구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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