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중 결정, 손상차손 67만 9000달러 인식…3억 달러 신용한도는 2031년까지 연장
회사는 2025 회계연도에 재무자문사와 계약을 맺고 랜드스타 메트로 매각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다른 전략적 대안도 검토해 왔다. 그러나 2026 회계연도 2분기 중 매각 추진을 중단하고 영업 청산과 일부 자산 매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6월 27일 기준 대차대조표에서 랜드스타 메트로의 자산과 부채는 더 이상 매각예정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2025년 12월 27일 기준 매각예정 자산은 1223만 1000달러, 매각예정 부채는 696만 1000달러였다. 회사는 상반기 중 랜드스타 메트로와 관련해 손상차손 67만 9000달러를 인식했으며, 이는 손익계산서상 판매관리비에 포함됐다. 현재로서는 청산 과정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지 않으나 추가 비용이 없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랜드스타 메트로 처분이 미국·멕시코 국경 간 서비스 제공 능력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랜드스타 메트로는 주로 멕시코 내륙 트럭 운송 서비스를 담당해 왔기 때문이다.
자금 조달 측면에서는 지난 6월 30일 제이피모건 체이스 은행(JPMorgan Chase Bank, N.A.)이 주간사를 맡은 은행 신디케이트와 제3차 수정·재작성 신용약정을 체결했다. 기존 제2차 신용약정을 대체하는 것으로, 리볼빙 신용한도는 3억 달러이며 이 가운데 1억 달러는 신용장 형태로 쓸 수 있다. 만기는 2031년 6월 30일이고, 별도 약정 없이 최대 5억 달러까지 한도를 늘릴 수 있는 어코디언 조항도 담겼다.
금리는 회사 선택에 따라 담보부 익일물 조달금리(SOFR) 기반 선도금리에 1.25~2.00%포인트, 또는 대체 기준금리에 0.25~1.00%포인트를 더해 정해진다. 미사용 한도에 붙는 약정 수수료는 0.175~0.25%다. 회사는 최소 이자보상비율과 최대 순레버리지 비율을 유지해야 하며, 배당을 지급한 뒤 순레버리지 비율이 예상 기준으로 2.5 대 1을 넘게 되면 배당과 주주 분배가 제한된다. 특정인이나 집단이 지분 35% 이상을 취득하면 기한이익상실 사유가 된다.
6월 27일 기준 이 신용약정에서 실제 인출한 금액은 없다. 대차대조표에 계상된 금융리스 채무를 빼면 차입금 자체가 없는 상태로, 금융리스 채무는 비유동분 4208만 8000달러와 유동분 2468만 6000달러다. 금융리스는 대부분 신규 트레일러 장비 취득용으로 만기 5년에 종료 시 1달러 매수선택권이 붙어 있으며, 가중평균 잔존 기간은 3.2년, 가중평균 할인율은 5.5%다.
상반기 실효법인세율은 25.2%로 전년 동기 24.7%보다 높아졌다. 연간 추정 실효세율도 25.1%로 전년 24.3%를 웃돈다. 회사는 두 기간 모두 연방 법정세율 21%보다 높은 이유로 주(州) 세금을 들었다. 한편 상반기 판매관리비 가운데 약 64%는 임직원 급여와 복리후생비였으며, 여기에 포함된 성과급과 주식보상비용은 변동성이 크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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