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및 광학 패키징 수요 강세로 호실적 달성…3분기 매출 전망치 2억 7000만 달러 제시
2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순이익은 5620만 달러(주당 0.71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 순이익인 2040만 달러(주당 0.26달러)와 전년 동기 순이익인 910만 달러(주당 0.12달러) 대비 대폭 증가한 수준이다. GAAP 기준 총마진은 50.7%를 기록해 전분기(38.4%) 및 전년 동기(37.3%) 대비 크게 상승했다.
일회성 비용 등을 제외한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순이익은 6500만 달러(주당 0.8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순이익 4450만 달러(주당 0.56달러)와 전년 동기 순이익 2120만 달러(주당 0.27달러)를 모두 상회하는 실적이다. Non-GAAP 기준 총마진은 53.3%로 전분기(49.0%)와 전년 동기(38.5%) 대비 개선된 흐름을 보였다.
HBM 및 광학 패키징 수요 강세
폼팩터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광학 공동 패키징(Co-Packaged Optics)을 포함한 핵심 성장 분야에서 광범위한 수요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수요 강세가 프로브 카드(Probe Cards) 및 시스템(Systems) 부문의 순차적인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아울러 대만 반도체 생태계 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키스톤 마이크로테크(Keystone Microtech)와의 다년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다.2분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6180만 달러를 기록해 전분기(4500만 달러) 및 전년 동기(189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은 5260만 달러로 전분기(3070만 달러) 대비 늘어났으며, 전년 동기 마이너스 4710만 달러에서 흑자 전환했다. 마이크 슬레서 최고경영자(CEO)는 고성능 컴퓨팅과 첨단 패키징 분야에 대한 수년간의 투자가 수익성 향상과 영업 레버리지 확대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3분기 실적 전망
폼팩터는 2026년 9월 26일로 종료되는 3분기 실적 전망치를 제시했다. 매출 전망치는 2억 7000만 달러(오차범위 1000만 달러)로 설정했다. GAAP 기준 총마진은 52.0%(오차범위 1.5%), 주당순이익은 0.75달러(오차범위 0.09달러)로 예상했다. Non-GAAP 기준으로는 총마진 54.0%(오차범위 1.5%), 주당순이익 0.86달러(오차범위 0.09달러)를 전망했다.폼팩터는 반도체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캐릭터리제이션, 모델링, 신뢰성 분석, 디자인 디버그, 생산 테스트 등 필수적인 테스트 및 측정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아시아, 유럽, 북미 지역의 시설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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