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청구액 17% 늘어난 5억 8730만 달러…순이익은 550만 달러로 감소
반면 2분기 순이익은 550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30달러)로, 전년 동기의 600만 달러(주당 0.33달러) 대비 감소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조정 순이익은 550만 달러(주당 0.30달러)로 전년 동기 640만 달러(주당 0.35달러)보다 줄었으며, 조정 EBITDA는 113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140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사업 부문별 실적 및 인수 효과
사업 부문별 총 청구액을 살펴보면, 유통(Distribution)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5억 6290만 달러를 기록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솔루션(Solutions) 부문의 총 청구액은 24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2분기 매출총이익(Gross profit)은 북미와 유럽 지역의 신규 및 기존 공급업체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3020만 달러를 기록했다.판매비와관리비(SG&A)는 207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164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이는 지난 2월 인수한 인터웍스(interworks.cloud) 관련 비용과 매출총이익 성장에 따른 가변 영업 보상비 증가, 법률 및 전문 수수료 상승, IT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이 영향을 미쳤다. 또한 높은 실효세율이 적용되면서 순이익과 조정 순이익 감소에 영향을 주었다.
재무 상태 및 경영진 전망
2026년 6월 30일 기준 클라임 글로벌 솔루션스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5660만 달러로, 2025년 12월 31일 기준 366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회사 측은 매출채권 회수와 매입채무 지급 시기 차이가 현금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무차입 경영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5000만 달러 규모의 회전 신용한도 중 인출 잔액은 없다.데일 포스터(Dale Foster) 최고경영자(CEO)는 "상위 20개 공급업체와의 강력한 유기적 성장과 인터웍스 인수 효과, 혁신적인 공급업체 라인업 보강을 통해 핵심 이니셔티브를 실행했다"며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유기적 성장을 추진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30년까지 2025 회계연도 조정 EBITDA를 두 배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클라임 글로벌 솔루션스는 신흥 및 혁신 기술을 전문으로 다루는 글로벌 IT 유통 및 솔루션 기업이다.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서 보안, 데이터 관리, 연결성, 스토리지, 가상화 및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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