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프라 서비스 사장에 댄 그레이 임명…라울 페르난데스는 CEO직 유지
이와 함께 DXC 테크놀로지는 글로벌 인프라 서비스(GIS) 부문 사장으로 댄 그레이(Dan Gray)를 임명했다.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CES) 사장인 람나트 벤카타라만(Ramnath Venkataraman)과 보험 소프트웨어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서비스(ISB) 사장인 레이 오거스트(Ray August)는 기존 직무를 유지하며, 이들 세 명의 사업부 사장은 모두 신임 폴 테일러 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기존 GIS 사장이었던 크리스 드럼굴(Chris Drumgoole)은 회사를 떠나 외부에서 새로운 리더십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다만 드럼굴 전 사장은 신설된 DXC의 CEO 자문위원회(CEO Advisory Council)의 창립 멤버로 합류해 페르난데스 CEO와 경영진에게 자문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인사는 최근 홀리 그랜트(Holly Grant)가 AI 혁신 및 전략 & 랩엑스(LabX) 사장으로 임명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폴 테일러 신임 사장의 역할과 이력
폴 테일러 신임 사장은 약 13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DXC의 글로벌 운영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된다. 그는 고객 성장, 상업적 실행, 운영 성과, 수익성 및 인도를 전적으로 책임지며, 회사의 '코어(Core)' 및 '패스트 트랙(Fast Track)' 전략 전반에 걸친 상업적 책임을 맡는다. 그의 관할 영역은 5개 지리적 시장과 3개 글로벌 서비스 사업부(GIS, CES, ISB)를 모두 아우른다.테일러 사장은 금융 시장과 엔터프라이즈 기술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기술 및 상업 리더십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S&P 글로벌에 매각된 IHS 마킷(IHS Markit)의 파트너로 재직하며 성장을 이끌었으며, 최근에는 OSTTRA에 인수된 AI 기반 금융 기술 기업 허브(HUB)를 설립하고 경영한 바 있다.
댄 그레이 GIS 사장 선임 및 회사 소개
글로벌 인프라 서비스(GIS) 부문을 이끌게 된 댄 그레이 신임 사장은 DXC에서 19년간 근무한 베테랑이다. 그는 회사의 대형 글로벌 고객들을 위한 기술 전략과 인도를 담당했으며, 부CIO(deputy CIO)로서 기업 IT 부문을 이끌기도 했다. 최근에는 GIS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로서 4만 5,000명 이상의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기술 고객 운영 팀을 관할했다.그레이 사장은 CTO 재직 당시 'DXC 오아시스(DXC OASIS)' 플랫폼의 구축과 배포를 공동으로 이끌며 기술적 리더십을 발휘했다. 향후 그는 테일러 사장과 긴밀히 협력해 조직의 초점을 명확히 하고, AI 기반 서비스 도입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며 고객들이 핵심 시스템과 서비스로부터 더 큰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DXC 테크놀로지는 글로벌 기업과 공공 부문 조직에 소프트웨어,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기술 및 혁신 파트너다. 회사는 관리형 인프라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산업별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기술 자산을 현대화하고 보안을 강화하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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