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액 주식 교환 방식으로 부채 인수 포함…규제 당국 및 주주 승인 대기 중
6일(현지시간) 솜니그룹 인터내셔널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 자료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4월 13일 합병을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는 전액 주식 교환(All-stock) 방식으로 진행되며, 거래 규모는 솜니그룹의 4월 10일 종가 기준 및 레겟 앤 플랫의 기존 부채 인수를 포함해 약 25억 달러(약 3조 3000억 원)에 달한다.
솜니그룹은 이번 인수 거래가 올해 3분기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이는 레겟 앤 플랫 주주들의 승인과 관련 규제 당국의 승인 등 통상적인 거래 종결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이번 거래를 위해 솜니그룹이 제출한 등록 서류(Form S-4)는 지난 7월 9일 효력이 발생했으며, 레겟 앤 플랫의 주주총회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서가 포함된 투자설명서가 주주들에게 발송됐다.
솜니그룹 인터내셔널은 침구 및 수면 관련 제품을 개발·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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