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 투자로 발행한 워런트 기초 보통주 재매각 등록 목적
사모 투자 워런트 조건과 자금 사용처
이번 신고서는 지난 6월 29일 완료된 사모 투자(Private Placement) 계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등록 대상 주식은 사모 투자를 통해 발행된 선지급 워런트(Pre-Funded Warrants) 행사 시 교부될 보통주 109만 2,896주와 일반 보통주 워런트(Common Stock Warrants) 행사 시 교부될 보통주 109만 2,896주로 구성된다.선지급 워런트의 행사가격은 주당 0.001달러로 즉시 행사할 수 있다. 일반 보통주 워런트의 행사가격은 주당 1.83달러이며, 발행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사모 투자 종결일 기준 5.5년 동안 행사 가능하다. 회사는 이번 매각을 통해 직접적인 매각 대금을 얻지 못하지만, 워런트가 현금으로 행사될 경우 추가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글로벌 인터랙티브 테크놀로지스는 사모 투자를 통해 약 200만 달러의 총액을 조달한 바 있다. 주당 발행 가격은 1.829달러다. 회사는 조달한 자금 중 일부를 퍼스트파이어 글로벌 오퍼튜니티스 펀드(FirstFire Global Opportunities Fund, LLC)가 보유한 전환약속어음 상환에 사용했으며, 나머지는 일반 기업 운영 및 운전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모 투자 주관사는 디. 보랄 캐피탈(D. Boral Capital LLC)이 맡았다.
한국 금융당국 행정제재 이력 공개
한편, 회사는 과거 한국 금융당국으로부터 행정 제재를 받은 사실도 공개했다. 한국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2024년 11월 6일, 회사가 2023년 한국 투자자 124명을 대상으로 약 59억 2,000만 원(당시 약 462만 8,500달러) 규모의 사모 보통주 46만 2,847주를 발행하는 과정에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억 4,210만 원(약 10만 4,750달러)의 과징금을 부과했다.회사는 이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제기했으나 지난해 3월 기각됐고, 이후 행정심판을 청구해 지난해 11월 중앙행정심판위원회로부터 결정문을 수령했다. 회사는 현재 과징금 부과 처분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인터랙티브 테크놀로지스는 델라웨어주 법인으로 과거 한류홀딩스(Hanryu Holdings, Inc.)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한국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케이팝(K-pop) 등 한국 엔터테인먼트와 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디지털 팬덤 플랫폼 '페이닝(Faning)'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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