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자로 퇴직, 퇴직금 10만 달러 지급…정리 절차 위해 정직원 1명만 남아
자이로다인이 2026년 8월 7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수시보고서(8-K)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8월 3일자로 핏시오코스 COO의 고용을 오는 10월 2일자로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합의서에 따라 자이로다인은 핏시오코스 COO에게 퇴직일까지의 기본 급여를 지급하고, 이유 없는 해고(without cause)에 따른 고용 계약 조건에 맞춰 6개월 치 퇴직금인 10만 달러(약 1억 3000만 원)를 일시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핏시오코스 COO는 퇴직 후 표준 비밀 유지 및 비방 금지 의무를 준수하고 회사에 대한 일반 면책 서류를 제출하기로 했다.
자이로다인은 핏시오코스 COO의 퇴직으로 향후 청산 완료 시점까지 약 62만 달러(약 8억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청산 절차가 2028년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핏시오코스 COO의 퇴직 이후 자이로다인에는 단 1명의 전업(full-time) 직원만 남게 된다. 남은 직원은 회사의 인허가 취득 지원, 잔여 자산의 마케팅 및 매각, 청산 완료를 통한 회사 정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자이로다인은 미국 뉴욕주 세인트제임스에 본사를 둔 부동산 개발 및 관리 기업으로, 보유 부동산의 가치 제고와 매각을 통한 청산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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