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6억 1323만 달러로 전년비 감소…부채 3억 8500만 달러 감축
액센드라 헬스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2026년 2분기(6월 30일 종료) 일반회계기준(GAAP) 계속영업 순손실은 8907만 달러(주당 1.16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기록한 순손실 8382만 2000달러(주당 1.09달러) 대비 손실 폭이 늘어난 수치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조정 계속영업 순손실은 1426만 8000달러(주당 0.19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조정 순이익 2048만 3000달러(주당 0.26달러)에서 적자 전환했다.
2분기 순매출은 6억 1323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의 6억 8191만 7000달러보다 감소했다. 비GAAP 기준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6008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9663만 5000달러) 대비 줄었으며, 잉여현금흐름(FCF)은 마이너스 2510만 3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플러스 1516만 9000달러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재무구조 개선 및 CEO 승계 계획
액센드라 헬스는 이번 분기 동안 재무 건전성 확보에 집중했다. 회사는 2분기 중 총부채를 3억 8500만 달러 줄였으며, 지난 6월 완료된 대차대조표 최적화 거래를 통해 부채 만기 구조를 포괄적으로 재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GAAP 기준 총부채는 지난해 말 20억 4987만 6000달러에서 올해 6월 30일 기준 17억 1806만 3000달러로 감소했다.이와 함께 액센드라 헬스는 에드워드 A. 페시카 사장 겸 CEO가 올해 말까지 현직에서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이사회에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페시카 CEO는 올해 말 전에 이사회 이사직에서도 물러날 예정이다. 이사회는 기존에 마련된 승계 계획을 바탕으로 향후 수개월 내에 후임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페시카 CEO는 후임자가 선정될 때까지 업무를 지속하며 원활한 경영권 이양을 도울 예정이다.
회사는 올해 전체 실적 전망치(가이던스)를 조정했다. 연간 매출 전망치는 24억 5000만 달러에서 25억 5000만 달러 사이로 제시했으며, 조정 EBITDA는 3억 달러에서 3억 20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간 잉여현금흐름은 손익분기점 수준에서 소폭의 플러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액센드라 헬스는 미국 전역에서 병원 밖 환자들을 위한 의료 제품,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아프리아(Apria)와 바이람(Byram) 브랜드를 통해 당뇨병, 수면 건강, 상처 치료, 호흡기 치료, 비뇨기 및 장루 관련 필수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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