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국책 사업 가속화에 따른 자원 재배치로 연간 전망치 수정
파워플리트는 이번 주에 폴 라지에(Paul Lalljie)를 신임 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비샬 발라바(Vishal Vallabha)를 최고AI책임자(CAIO)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폴 라지에 신임 사장 겸 CFO는 기술 및 재무 분야에서 25년간 일해온 전문가로 2U의 CEO와 CFO, 뉴스타(Neustar)의 CFO를 역임했다. 기존 CFO인 데이비드 윌슨(David Wilson)은 원활한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향후 수개월 동안 컨설턴트 자격으로 회사에 잔류할 예정이다. 비샬 발라바 신임 CAIO는 프리맨 컴퍼니와 루멘 테크놀로지스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 및 최고데이터/AI책임자를 지냈다.
남아공 국책 계약 가속화와 연간 가이던스 조정
파워플리트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 재무부(South African National Treasury)와의 계약에 따른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즉각적인 차량 배치 규모는 당초 예상했던 1만 대 수준에서 7만 대 이상으로 7배 증가했으며, 향후 2분기 동안 8만 대에서 9만 대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활성화될 연간반복매출(ARR)은 기존 전망치인 2000만~3000만 달러를 넘어서는 2700만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회사는 이 대규모 프로젝트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자원을 재배치하고 남아공 내 비전략적 매출 일부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파워플리트는 2027 회계연도 전체 연간 가이던스를 조정했다. 연간 매출 전망치는 4억 6800만 달러에서 4억 7300만 달러 사이로 제시됐으며, 연간 순손실은 600만 달러에서 800만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정 EBITDA는 1억 1100만 달러에서 1억 1400만 달러, 자유현금흐름은 2000만 달러에서 2300만 달러 범위를 기록할 전망이다.
1분기 매출 6.4% 성장 및 영업이익 흑자 전환
파워플리트의 1분기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1억 1079만 3000달러를 기록했다. 이 중 고부가가치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9431만 3000달러를 달성하며 전체 매출의 약 85%를 차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27만 달러로 전년 동기 203만 9000달러의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GAAP 기준 보통주 주주 귀속 순손실은 844만 달러(주당 0.06달러)로 전년 동기 1023만 4000달러(주당 0.08달러) 대비 적자 폭이 17.5% 개선됐다. 비GAAP 기준 조정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2152만 8000달러를 기록했다. 1분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844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472만 1000달러 대비 79% 가까이 증가했으며, 자유현금흐름은 52만 9000달러 순유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710만 1000달러 순유출) 대비 660만 달러 개선됐다.
파워플리트는 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사물인터넷 기술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모바일 자산 관리 SaaS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제공하는 기업이다. 나스닥 글로벌 마켓에 기본 상장되어 있으며 요하네스버그 증권거래소(JSE)에도 이중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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