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까지 한시적 전환가 인하 통해 보통주 492만 주 발행…자본 구조 개선
SHF 홀딩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수시보고서(Form 8-K)에 따르면, 회사가 진행한 시리즈 B 전환우선주(Series B Convertible Preferred Stock)의 한시적 전환가격 인하 조치가 지난 7월 31일부로 종료됐다. 이에 따라 전환가격은 기존의 1.5528달러로 복원됐다.
할인 전환 기간 동안 우선주 보유자들은 총 3,198주의 시리즈 B 전환우선주를 보통주 492만 8주로 전환했다. 회사는 이번 대규모 전환을 통해 복잡했던 자본 구조를 한층 단순화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100만 달러 규모의 비현금성 간주배당금(deemed dividend) 영향으로 인해 2분기 보통주 주주 귀속 순손실은 249만 4,381달러로 확대됐다. 회사 측은 이 간주배당금이 장부상 수치일 뿐 회사의 실제 순손실이나 총주주지분, 영업활동 현금흐름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SHF 홀딩스는 7월 중 금융기관들이 규정을 준수하며 대마초 뱅킹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프라 서비스(Infrastructure-as-a-Service)' 운영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SHF 홀딩스는 대마초 관련 기업(CRB)을 대상으로 규정 준수 기반의 뱅킹 및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플랫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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