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순손실 835만 달러 기록…리치먼드 힐 프로젝트 타당성 조사 속도
공시에 따르면 쿼터메인 CEO는 지난 7월 24일 이사회에 은퇴 의사를 전달했으며, 은퇴 효력 발생일은 오는 8월 18일이다. 이사회는 7월 27일 잭 헨리스 사장 겸 COO를 후임 CEO로 임명했다. 헨리스 신임 CEO는 8월 18일부로 이사회 멤버로도 합류할 예정이다. 은퇴하는 쿼터메인 박사는 CEO 직에서는 물러나지만 공동 이사회 의장 및 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앞서 지난 2월 27일에는 브라이언 아이버슨(Brian Iverson)이 이사회 멤버로 신규 선임된 바 있다.
2분기 순손실 834만 9808달러…탐사 비용 증가 영향
다코타 골드의 올해 2분기(4~6월) 매출은 아직 상업적 생산 단계에 이르지 못해 발생하지 않았다. 2분기 순손실은 834만 9808달러로 전년 동기(646만 6008달러 순손실) 대비 적자 폭이 늘어났다. 주당순손실은 0.06달러로 전년 동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손실 확대는 탐사 비용과 일반 관리비 증가에 따른 것이다. 2분기 탐사 비용은 650만 5315달러로 전년 동기(501만 8606달러) 대비 약 29.6% 증가했다. 일반 관리비 역시 272만 8929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85만 5220달러)보다 늘어났다. 이에 따라 영업손실은 923만 4244달러로 전년 동기(687만 3826달러 영업손실)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
리치먼드 힐 및 메이트랜드 프로젝트 개발 가속화
다코타 골드는 올해 하반기 리치먼드 힐(Richmond Hill) 프로젝트를 예비타당성조사(PFS) 단계로 전환하고, 내년 중 본타당성조사(FS)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리치먼드 힐 광구에서 충진(infill), 확장(step-out) 등 총 1만 5500미터 규모의 시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메이트랜드(Maitland) 광구 내 유니온빌(Unionville) 구역에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첫 광물자원량 산정을 목표로 약 5600미터 규모의 시추를 계획하고 있다.회사는 지난 2월 9일 공모를 통해 주당 6.08달러에 보통주 1256만 1000주(인수단 옵션 행사 분 포함)를 발행해 약 7171만 1027달러의 순조달액을 확보했다. 6월 30일 기준 다코타 골드가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9929만 6041달러로, 지난해 말(2968만 6451달러) 대비 크게 늘어났다. 회사 측은 현재 보유 자금으로 향후 1년간의 운영 자금을 충분히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코타 골드는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블랙힐스의 홈스테이크 광산 지구에서 약 5만 에이커 규모의 광구를 100% 보유하고 금 광산 인수, 탐사 및 개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현재 상업 생산 전 탐사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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