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서밋 프로젝트 신규 착수…하반기 지하 개발 및 인프라 개선 속도
선샤인 실버 마이닝이 12일(현지시간)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선샤인 광산에서 채굴되는 안티모니 함유 정광을 처리하기 위한 신규 안티모니 공장 건설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공장은 가동률 100%를 가정할 때 연간 최대 3450만 파운드의 완제품 안티모니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설계된다. 이는 2030년 기준 미국 연간 시장 수요의 최대 60%에 달하는 규모다. 회사는 자체 정광뿐만 아니라 제3자의 안티모니 정광을 수탁 처리(Toll basis)해 추가 수익을 창출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회사는 제련소 및 안티모니 공장 사업의 가치 창출 잠재력을 평가하기 위해 글로벌 일류 경영컨설팅 그룹을 선정해 전략적 평가를 진행 중이다. 해당 타당성 조사와 전략적 평가는 2027년 초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제련 복합단지 재가동을 위한 주요 인허가는 이미 확보된 상태다.
'실버 서밋 프로젝트' 신규 착수…지하 인프라 이중화 추진
선샤인 실버 마이닝은 지하 광산의 안전성과 생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중 '실버 서밋 프로젝트(Silver Summit Project)'에 새롭게 착수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하 작업장에서의 신뢰할 수 있는 보조 비상 탈출로(Egress)를 확보하고, 실버 서밋 수갱을 통한 추가적인 광석 인양 능력을 구축하기 위한 다단계 인프라 프로그램이다.회사는 올해 중 권양기실(Hoistroom)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권양기 재구동(Re-drive)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수갱 자체에 대한 본격적인 업그레이드 작업은 2027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올해 하반기 동안 지하에 시추 스테이션을 확보하고 우선 채굴 구역으로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약 1300미터의 지하 개발 작업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선샤인 실버 마이닝 및 리파이닝은 미국 아이다호주 켈로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과거 대규모 은 생산지였던 선샤인 광산 및 제련 복합단지의 재개발과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광산 개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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