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자금 유입이 성장 견인…리테일 채널은 순유출 기록
회사 측은 7월 한 달간 불리한 시장 움직임이 있었으나, 회사 전반에 걸친 순자금 유입에 힘입어 운용자산 규모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채널별로는 기관(Institutions) 부문에서 강력한 순자금 유입이 발생했으며, 여기에는 앞서 발표된 120억 달러 규모의 상업용 모기지 대출 위탁 운용 계약이 반영됐다. 개인 자산관리(Private Wealth) 부문은 완만한 순자금 유입을 기록한 반면, 리테일(Retail) 부문에서는 자금 순유출이 나타났다.
자산 유형별로 살펴보면 주식(Equity) 부문의 운용자산은 7월 말 기준 3600억 달러로, 6월 말의 3650억 달러에서 감소했다. 채권(Fixed Income) 부문 역시 6월 말 3250억 달러에서 7월 말 3200억 달러로 줄었다. 반면 대체투자 및 멀티에셋 솔루션(Alternatives/Multi-Asset Solutions) 부문은 6월 말 2160억 달러에서 7월 말 2290억 달러로 증가하며 전체 운용자산 성장을 이끌었다.
고객 채널별 총 운용자산은 기관 부문이 3820억 달러(6월 말 3710억 달러), 리테일 부문이 3600억 달러(6월 말 3680억 달러), 개인 자산관리 부문이 1670억 달러(6월 말 1670억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얼라이언스번스틴은 기관 투자자, 개인 및 자산가 고객에게 다각화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에퀴터블 홀딩스(Equitable Holdings, Inc.)가 얼라이언스번스틴에 대해 약 68.1%의 경제적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얼라이언스번스틴 홀딩은 얼라이언스번스틴의 지분 약 31.3%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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