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순손실 32만 달러로 대폭 축소…지분법 적용 자회사 FCG 매출 1250만 달러 달성
팰컨스 비욘드 글로벌의 이번 분기 매출은 어트랙션 서비스 및 제품 판매, 멜리아 호텔 인터내셔널(Meliá Hotels International)과의 50대 50 합작법인인 프로두씨오네스 데 파르케스(Producciones de Parques, S.L., 이하 PDP)로부터 얻은 관리 수수료, 그리고 지분법 적용 자회사인 팰컨스 크리에이티브 그룹(Falcon's Creative Group, 이하 FCG)으로부터 수취한 기업 및 공유 서비스 수수료로 구성됐다. 회사의 연결 순손실은 31만 8000달러(약 32만 달러)로, 전년 동기 2511만 2000달러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으나 직전 분기 대비 손실 폭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
지분법 적용 자회사 및 합작법인 실적 호조
팰컨스 비욘드 글로벌의 주요 지분법 적용 자회사인 FCG는 올해 2분기 매출 125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만 달러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FCG의 영업이익은 70만 달러, 순이익은 40만 달러로 집계됐다. 다만 키디야 투자회사(Qiddiya Investment Company, QIC)의 우선적 배당 및 영업권 상각 등을 반영한 후 팰컨스 비욘드 글로벌이 인식한 FCG 지분법 평가손실은 120만 달러였다. FCG는 2분기 말 기준 1710만 달러의 수주 잔고(pipeline)를 확보했다.또 다른 합작법인인 PDP는 2분기 매출 65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PDP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0만 달러였으며, 이에 따라 팰컨스 비욘드 글로벌이 인식한 PDP 지분법 평가이익은 20만 달러로 집계됐다.
어트랙션 사업부 성장세 지속
팰컨스 비욘드 글로벌의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는 517만 8000달러(약 518만 달러) 손실을 기록했다. 이번 조정 EBITDA 산정에서는 지급 가능성이 낮아진 미지급 거래 비용의 환입액 4000만 달러와 카니발(Karnival) 합작법인의 일부 청산에 따른 이익 등이 제외됐다.지난 2025년 중반 오셔니어링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즈(Oes)의 자산 인수를 통해 설립된 팰컨스 어트랙션(Falcon's Attractions) 사업부는 2분기 말 기준 2840만 달러의 계약 수주 잔고를 기록했다.
세실 D. 막푸리(Cecil D. Magpuri) 팰컨스 비욘드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에 첫 대형 설계 및 제작 계약을 수주 잔고에 추가하는 등 팰컨스 어트랙션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2025년 중반 OES 인수 이후 구축해 온 견고한 부품 및 서비스 사업에 더해진 성과로, 향후 성장 궤도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팰컨스 비욘드 글로벌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크리에이티브 개발, 독점 기술, 고급 엔터테인먼트 엔지니어링 등을 통합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전 세계 브랜드와 개발자들에게 몰입형 물리·디지털 경험을 설계 및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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