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순손실 1440만 달러로 적자 확대…유럽투자은행 워런트 평가손실 영향
4000만 달러 규모 공모 및 유럽 자궁내막증 시장 진출
포컬세릭스는 4000만 달러 규모의 인수단 인수 방식 공모(Underwritten Public Offering)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2026년 8월 14일에 종결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글로벌 전립선암 시장에서의 상업적 도입 가속화와 자궁내막증 및 양성 전립선 비대증(BPH) 치료 시장으로의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공지능(AI) 지원 치료, 포컬커넥트(FocalConnect) 원격 협업 기술 등 제품 개발 투자에도 나선다.이와 함께 유럽에서 최초로 상업용 '포컬 원 자궁내막증(Focal One Endometriosis)'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라이언 로즈(Ryan Rhodes) 포컬세릭스 최고경영자(CEO)는 "유럽에서 자궁내막증 상업적 출시가 진전을 보이고 있어 기쁘다"며 "여성들을 위한 비수술적 치료 옵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포컬 원 프로그램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워런트 평가손실로 2분기 적자 확대
포컬세릭스의 2분기 순손실은 1440만 달러(주당 0.38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640만 달러(주당 0.17달러)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적자 확대의 주요 원인은 유럽투자은행(EIB) 워런트 평가 가치 변동에 따른 550만 달러의 손실 영향이다. 2분기 영업비용은 브랜드 재정비 및 중단 영업 분류 등 일회성 비용 80만 달러를 포함해 1540만 달러로, 전년 동기(115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한편 회사는 2026년 연간 계속 영업(HIFU 부문) 매출 가이드라인을 기존과 동일하게 5000만 달러에서 5400만 달러 사이로 유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34%에서 45% 성장한 수치다.
포컬세릭스는 로봇 국소 치료 분야 기업으로, 자체 특허 기술인 집속 초음파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는 최소 침습적 의료 기기를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대표 플랫폼인 '포컬 원 로봇 HIFU(Focal One Robotic HIFU)'를 전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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