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손실 156만 달러로 적자 지속…전직 임원과의 106만 달러 규모 법정 분쟁 합의 종결
선샤인 바이오파머의 2분기 매출은 926만 3,687달러로, 전년 동기(941만 230달러) 대비 약 1.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61만 2,858달러, 당기순손실은 156만 4,048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이어 적자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전년 동기 순손실(177만 834달러)과 비교하면 적자 폭은 소폭 줄었다. 주당순손실(EPS)은 1.15달러를 기록했다.
전직 임원과의 법적 분쟁 합의 종결
회사는 지난 7월 8일 자회사 노라 파마(Nora Pharma Inc.)의 전 사장인 말렉 샤문(Malek Chamoun)과의 고용 해지 관련 법적 분쟁을 종결하기 위해 상호 면책 및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선샤인 바이오파머는 합의금으로 150만 캐나다달러(약 105만 8,565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으며, 해당 금액은 지난 8월 10일 전액 지급 완료됐다.앞서 회사는 지난해 4월 말렉 샤문의 고용을 해지했으며, 이후 샤문 측으로부터 730만 7,025 캐나다달러(약 530만 달러)의 지급을 요구하는 청구서를 송부받아 분쟁을 겪어왔다.
자금 조달 및 주식 병합 현황
선샤인 바이오파머는 지난 5월 19일 공모(Public Offering)를 통해 약 600만 달러의 총 자금을 조달했다. 해당 공모는 보통주 또는 예비 주식인수권(Pre-Funded Warrant) 1주와 시리즈 C 워런트 2개로 구성된 총 120만 유닛을 유닛당 5.00달러에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회사는 지난 6월 1일 자로 보통주에 대해 1대 10 비율의 주식 병합(Reverse Split)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선샤인 바이오파머는 캐나다 시장을 중심으로 60종의 제네릭(복제약) 처방약을 판매하는 노라 파마와 일반의약품(OTC) 영양제를 개발·판매하는 선샤인 바이오파머 캐나다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아울러 간암 치료용 'K1.1 mRNA' 및 코로나19 치료제 'SBFM-PL4' 등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의 동물 실험 단계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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