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순이익 0.62달러…대출 채권 증가 속 부동산 압류 자산 258만 달러 신규 발생
주당순이익(EPS)은 0.62달러로 전년 동기(0.68달러) 대비 0.06달러 줄었으며, 희석 주당순이익 역시 0.61달러로 전년 동기(0.67달러)보다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1~6월) 누적 순이익은 1042만 3000달러로 지난해 상반기 1088만 5000달러에 비해 약 4.2% 감소했다.
이자수익 늘었지만 판관비 증가에 발목
오크 밸리 뱅코프의 2분기 이자수익은 2248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2142만 1000달러)보다 증가했다. 대출 채권 이자 및 수수료 수익이 1560만 달러로 전년 동기(1431만 6000달러) 대비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 이에 따라 이자비용(354만 5000달러)을 차감한 순이자이익은 1894만 4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815만 4000달러) 대비 성장세를 나타냈다.반면 비이자비용이 크게 늘며 전체 수익성을 제약했다. 2분기 총 비이자비용은 1415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1244만 3000달러) 대비 13.8% 증가했다. 특히 급여 및 직원 복리후생 비용이 지난해 2분기 769만 3000달러에서 올해 2분기 901만 7000달러로 크게 늘어난 영향이 컸다.
자산 총액 20억 달러선 유지…부동산 압류로 OREO 발생
올해 6월 30일 기준 오크 밸리 뱅코프의 총자산은 20억 157만 8000달러로 지난해 말(20억 2311만 6000달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대출 채권(순액 기준)은 11억 5257만 5000달러로 지난해 말(11억 2960만 6000달러)보다 소폭 증가했다.자산 항목 중에서는 기타 부동산 압류 자산(OREO)이 258만 1000달러로 신규 반영됐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는 OREO 잔액이 없었으나, 올해 2분기 중 458만 7000달러 규모의 비거주용 상업용 부동산 대출 채권에 대해 담보권을 실행해 압류 절차를 밟은 영향이다. 회사는 해당 채권을 일부 상각한 뒤 공정가치로 평가해 OREO 자산으로 이관했다.
총예금은 17억 6355만 1000달러로 지난해 말(17억 9296만 2000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다. 자본총계는 이익잉여금 증가와 기타포괄손실 축소에 힘입어 지난해 말 2억 797만 5000달러에서 올해 6월 말 기준 2억 1703만 4000달러로 증가했다.
오크 밸리 뱅코프는 캘리포니아주 오크데일에 본사를 둔 금융지주회사로, 자회사인 오크 밸리 커뮤니티 은행(Oak Valley Community Bank)을 통해 캘리포니아 중부 및 시에라 동부 지역에서 상업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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