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및 바이오 제약 업계 전문가 영입으로 파이프라인 개발 가속화
메이즈 테라퓨틱스는 신장 및 대사 질환 환자를 위한 소분자 정밀 의약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 인사는 회사가 후기 임상 개발 및 상업화 전 단계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임상 및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단행됐다.
폴라 존슨 신임 이사는 심장학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임상 및 연구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2016년부터 웰즐리 칼리지(Wellesley College) 총장으로 재직 중이며, 현재 존슨앤드존슨(J&J)의 이사회 멤버이기도 하다. 이전에는 브리검 여성병원(Brigham and Women's Hospital)에서 여성건강 및 성별 생물학 커너스 센터의 초대 집행 이사와 여성건강 부문 책임자를 역임했다. 또한 하버드 의과대학 의학 교수 및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원 역학 교수로도 활동했다.
소피 코르노스키 신임 이사는 바이오 제약 업계에서 35년 이상의 리더십 경험을 쌓았다. 가장 최근에는 2022년부터 보스턴 파마슈티컬스(Boston Pharmaceuticals)의 최고경영자(CEO)로 재직하며 간 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에 집중하고 글락소스미스크라인(GSK)으로의 피인수를 이끌었다. 이전에는 거넷 포인트 캐피탈(Gurnet Point Capital)의 시니어 파트너, 에프 호프만 라 로슈(F. Hoffmann-La Roche AG)의 로슈 파트너링 총괄 부사장 및 주가이 제약(Chugai Pharmaceuticals) 이사회 멤버를 지냈다.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 일정 및 계획
제이슨 콜로마(Jason Coloma) 메이즈 테라퓨틱스 CEO는 "개발 프로그램에서 주요 진전이 이루어짐에 따라 중요한 이정표들을 앞두고 있다"며 "2026년 말 또는 2027년 초 광범위 AMKD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MZE829'의 추가 데이터 발표, 2027년 'MZE782'의 초기 데이터 발표, 그리고 내년 두 물질에 대한 추가 임상시험 개시 등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메이즈 테라퓨틱스는 인간 유전학 정보를 활용해 신장 및 대사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캘리포니아주 사우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다. 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APOL1 매개 신장 질환 치료를 위해 임상 2상 개발 중인 이중 작용 기전 APOL1 억제제 'MZE829'와 페닐케톤뇨증(PKU) 및 만성 신장 질환(CKD) 치료를 위해 임상 2상 개발 중인 SLC6A19 억제제 'MZE78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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