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3870 MR IV 펌프' 본격 출시…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 유지
아이라디메드의 2분기 매출은 2046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2040만 9000달러 대비 0.5% 증가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기준 순이익은 521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577만 4000달러 대비 10% 감소했으며,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41달러를 기록했다. 주식보상비용 등을 제외한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기준 희석 주당순이익은 0.46달러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아이라디메드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0.20달러의 정기 분기 현금 배당을 선언했다. 이번 배당은 2026년 8월 14일 기준 주주를 대상으로 하며, 지급일은 8월 28일이다.
신제품 출시와 2분기 세부 실적
아이라디메드는 이번 분기 차세대 MRI 호환 수액 펌프인 '3870 MR IV 펌프'의 본격적인 출시를 시작했다. 로저 수시(Roger Susi) 아이라디메드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는 기존 3860 모델에서 차세대 3870 플랫폼으로 매출을 전환하는 첫 단계였다"며 "초기 3870 출하량이 계획에 부합했다"고 설명했다.사업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MRI 호환 수액 펌프 시스템 매출이 642만 8000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나, 전년 동기(818만 8000달러)보다는 감소했다. 반면 MRI 호환 환자 생체 신호 모니터링 시스템 매출은 666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594만 4000달러) 대비 증가했다. 일회용품(Disposables) 매출은 479만 3000달러를 기록했다.
2분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594만 달러로 전년 동기(774만 6000달러) 대비 23% 감소했다. 설비투자를 제외한 자유현금흐름(Free Cash Flow)은 549만 7000달러를 기록했다.
하반기 및 연간 실적 전망 유지
아이라디메드는 2026년 3분기 실적 전망으로 매출 2300만 달러~2450만 달러, GAAP 희석 주당순이익 0.49달러~0.54달러를 제시했다. Non-GAAP 희석 주당순이익은 0.54달러~0.59달러로 예상했다.또한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를 기존대로 유지했다. 회사는 2026년 연간 매출로 9100만 달러~96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연간 GAAP 희석 주당순이익은 1.90달러~2.05달러, Non-GAAP 희석 주당순이익은 2.09달러~2.24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라디메드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MRI 검사 중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자성 수액 펌프와 환자 생체 신호 모니터링 시스템 등 MRI 호환 의료기기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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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