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440만 주 및 사전 자금 지원 신주인수권(Pre-Funded Warrants) 매입…로버트 브라운 등 공동 보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카탈리스트4와 공동 보고인들은 지난 8월 14일 기준으로 맵라이트 테라퓨틱스의 의결권 있는 보통주 총 2753만 6011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발행 주식 수의 49.9%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보고에는 카탈리스트4의 사장인 로버트 브라운(Robert Brown)을 비롯해 에케미니 라이리(Ekemini Riley), 마크 포사츠(Mark Vorsatz)가 공동 보고인으로 참여했다.
이번 지분 확보는 사모투자(PIPE) 방식을 통해 이루어졌다. 카탈리스트4는 지난 8월 13일 맵라이트 테라퓨틱스와 주식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보통주 440만 주와 향후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전 자금 지원 신주인수권(Pre-Funded Warrants) 292만 8,686주를 매입하기로 합의했다. 총 인수 대금은 8340만 153.82달러이며, 재원은 카탈리스트4의 운영자금으로 조달됐다.
주당 인수 가격은 보통주 기준 11.38달러다. 사전 자금 지원 신주인수권의 인수가는 주당 11.38달러에서 0.0001달러를 차감한 금액으로 책정됐다. 이번 PIPE 거래는 계약 체결 다음 날인 8월 14일에 최종 완료됐다.
다만 계약 조건에 따라 카탈리스트4와 공동 보고인들은 합산 지분율이 49.99%를 초과할 수 없도록 제한을 받는다. 이에 따라 전체 신주인수권 중 60일 이내에 행사 가능한 222만 9,322주만 이번 지분율 계산(49.9%)에 반영됐으며, 나머지 69만 9,364주에 대한 권리 행사는 제한된다.
맵라이트 테라퓨틱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시티(Redwood City)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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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