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스파뇰레티 CEO, CNBC 방송서 합병 및 자금 조달 계획 공개
어사 메이저의 최고경영자(CEO) 크리스 스파뇰레티(Chris Spagnoletti)는 미국 CNBC 방송 '더 익스체인지(The Exchange)'에 출연해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공시는 어사 메이저가 지난 9월 2일 자사의 X(옛 트위터) 및 링크드인 계정에 해당 방송 출연 영상과 녹취록을 게재함에 따라, 합병 당사자인 블라이크뢰더 애퀴지션 III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것이다.
스파뇰레티 CEO는 방송에서 "스팩 제공업체인 인플렉션 포인트(Inflection Point)와 함께 내년 1분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거래의 일환으로 상장지혜인 사모투자(PIPE)를 통해 총 3억 5000만 달러(약 4680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이 중 인플렉션 포인트가 1억 달러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어사 메이저는 극초음속 시스템과 고체 로켓 모터를 개발하는 방산 기업이다. 스파뇰레티 CEO는 "현재 미국 내 고체 로켓 모터 공급업체는 노스롭(Northrop)과 에어로젯(Aerojet) 두 곳뿐"이라며 "미국 정부는 기존 및 미래 미션 세트를 위해 어사 메이저와 같은 새로운 대안 공급처를 찾고 있다"고 강조했다.
블라이크뢰더 애퀴지션 III는 합병 완료 전 델라웨어주 법인으로 이전하며 사명을 '인플렉션 포인트 맥 엑스 블라이크뢰더 코프(Inflection Point Mach X Bleichroeder Corp.)'로 변경할 예정이다. 합병 거래는 주주 승인 및 규제 당국의 승인 등 통상적인 종결 조건을 거쳐 최종 완료된다.
블라이크뢰더 애퀴지션 III는 기업 인수를 목적으로 설립된 스팩(SPAC)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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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