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AI-로보틱스, 미국 현지화 및 규제 위험 평가 등 7개 항목 목표 일정 수립
패러데이 퓨처는 자회사 FF AI-로보틱스가 에이이봇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작업명세서 제1호에 대한 개정안 제1호(Amendment No. 1 to Statement of Work No. 1)'를 체결했다고 3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번 개정안은 FF AI-로보틱스의 크리스 첸(Chris Chen)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영업 부사장과 에이이봇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알케이 지아(RK.Jia)가 각각 2026년 8월 28일과 29일에 서명했다.
양사는 앞서 2026년 8월 20일 자문 서비스 계약과 함께 작업명세서 제1호(SOW 1)를 체결한 바 있다. 에이이봇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정보통신기술서비스(ICTS), 국방수탁법(NDAA) 규제 준수 및 미국 현지화 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기존 SOW 1에는 각 인도물(D1~D7)에 대한 구체적인 완료 목표 기한이 명시되지 않았다. 이에 양사는 이번 개정을 통해 각 항목의 목표 일정을 명확히 설정했다.
7개 인도물별 세부 목표 일정 확정
합의된 개정안에 따르면, 에이이봇은 SOW 1의 효력 발생일을 기준으로 규제 및 제품 격차 기본 평가(D1)를 30일 이내에 완료해야 한다. 규제 준수 위험 레지스터 초안(D2)은 45일 이내, 미국 현지화 로드맵(D3)은 60일 이내에 제출하기로 했다.또한 부품명세서(BOM) 및 국산 부품 비율 분석 모델 초안(D4)은 75일 이내, 공급업체 규제 준수 증빙 패키지 초안(D5)은 90일 이내에 마련해야 한다. 이 외에 월간 프로그램 보고서(D6)는 첫 서비스 제공 월 이후 매월 제출하며, 분기별 경영진 검토 보고서(D7)는 매 3개월 서비스 기간이 끝난 후 15일 이내에 제공할 예정이다. 단, 이들 일정은 FF AI-로보틱스와 관련 제3자로부터 필요한 정보, 접근 권한, 협조 및 승인을 적시에 받는 것을 전제로 한다.
자문 계약의 주요 조건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에이이봇은 주당 최대 60시간(현장 지원 40시간 포함)의 엔지니어링 지원을 제공하며, 대가로 월 2만 5,000달러를 지급받는다. 12개월의 초기 계약 기간 동안 총 지급액은 30만 달러를 초과할 수 없다.
패러데이 퓨처 인텔리전트 일렉트릭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엘세군도에 본사를 둔 전기차 및 지능형 모빌리티 기술 개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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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