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와 부지 150만 달러에 매각 및 310만 달러 규모 채굴기 5500대 전량 처분
스피어 3D는 지난 9월 1일 심플 마이닝(Simple mining, LLC)과 아이오와 부지(Iowa Site)를 150만 달러에 매각하는 확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현지시간)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스피어 3D는 심플 마이닝과의 아이오와 부지 전대차 계약을 해지하고, 해당 부지의 채굴 컨테이너, 변압기 및 관련 장비에 대한 모든 권리를 구매자에게 양도했다.
대금 지급 조건에 따라 스피어 3D는 심플 마이닝으로부터 현금 30만 달러를 즉시 수령했다. 나머지 잔금 120만 달러는 무이자 약속어음 형태로 지급받으며, 2026년 12월 1일부터 2027년 11월 1일까지 12개월 동안 매월 균등 분할 상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피어 3D는 유틸리티 선급금 약 30만 달러와 보증금 약 22만 5,000달러를 돌려받을 권리를 확보했다.
같은 날 스피어 3D는 리페어빗(RepairBit, LLC)과도 구형 채굴기 전량을 매각하는 구속력 있는 합의서(term sheet)를 체결했다. 매각 대상은 회사가 보유한 기존 레거시 채굴기 약 5,500대 전체로, 총 매각 대금은 약 310만 달러 규모다. 해당 채굴기들은 9월 1일부터 90일에 걸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며, 스피어 3D는 대금을 전액 수령할 때까지 채굴기 소유권을 유지한다.
스피어 3D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설립되어 미국 커네티컷주 스탬퍼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디지털 자산 채굴 및 기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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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