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억 9060만 달러로 0.8% 증가…순손실 29.3% 개선
반즈 앤드 노블 에듀케이션의 1분기 매출은 2억 9060만 달러로 전년 동기(2억 8820만 달러) 대비 2.400만 달러(0.8%) 증가했다. 총 동일매장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70만 달러(3.7%) 늘었다. 매출 성장은 대학 교재 지원 프로그램인 'BNC 퍼스트 데이(BNC First Day®)'의 성장이 견인했으나, 일부 저수익 매장 폐쇄 영향으로 일부 상쇄됐다. BNC 퍼스트 데이 프로그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30만 달러(9.0%) 증가한 1억 24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익성 지표도 개선됐다. 1분기 순손실은 1291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1827만 1000달러의 순손실 대비 29.3% 개선됐다. 비GAAP 기준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는 932만 1000달러 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1149만 4000달러 손실 대비 217만 3000달러(18.9%) 개선됐다.
재무 건전성 강화 및 주당 0.08달러 배당
재무 구조도 한층 단단해졌다. 1분기 말 기준 총 부채는 1억 23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말 기준 1억 7000만 달러 대비 크게 감소했다. 순운전자본은 2억 3680만 달러의 정(+)의 상태를 유지했다. 또한 회사는 이번 분기 중 주당 0.08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선언하고 지난 7월 30일 주주들에게 지급했다.회사의 핵심 맞춤형 교재 지원 프로그램인 '퍼스트 데이 컴플리트(First Day® Complete)'는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가오는 2026년 가을 학기 기준 263개 캠퍼스에서 제공될 예정이며, 대상 학생 수는 전년 가을 학기 대비 약 26% 증가한 143만 명 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학사 일정과 사업의 계절성 특성상 해당 프로그램 확장에 따른 재무적 효과는 주로 2분기 이후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조나단 샤(Jonathan Shar) 최고경영자(CEO)는 "사업 전반의 지속적인 모멘텀과 주요 운영 및 재무 지표의 전년 대비 개선을 바탕으로 2027 회계연도를 계획대로 시작했다"며 "중요한 가을 학기에 접어들면서 퍼스트 데이 컴플리트의 성장에 고무되어 있으며, 2027 회계연도 전망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2027 회계연도 연간 전망 유지
반즈 앤드 노블 에듀케이션은 1분기 실적과 현재 전망을 바탕으로 기존에 제시한 2027 회계연도 연간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다. 회사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규율 있는 비용 관리를 통한 운영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에 집중하고 있다. 연간 조정 EBITDA 목표치는 8500만 달러에서 9200만 달러 범위로 제시했으며, 순이익 수익성의 추가적인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연간 자본 지출(CAPEX)은 약 2000만 달러로 예상했다.반즈 앤드 노블 에듀케이션은 미국 전역의 수백 개 학술 기관을 대상으로 캠퍼스 소매 서비스, 학술 솔루션, 도서 도매 사업 등을 영위하는 교육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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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