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R 대기기간 만료 및 FERC 승인 완료…연간 EPS 가이던스 유지
회사는 미국 반독점 규제 요건인 하트-스콧-로드리노(HSR) 법에 따른 30일 대기기간이 지난 2026년 4월 20일부로 만료되어 합병을 위한 반독점 조건을 충족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29일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의 승인을 받았으며, 네브래스카와 사우스다코타 주 규제당국으로부터도 각각 5월과 6월에 합의안에 대한 만장일치 승인을 획득했다. 양사 주주들은 이미 지난 4월 2일 합병안을 최종 승인한 바 있다.
이번 합병을 통해 양사는 약 120억 달러 규모의 통합 자산(Rate Base)을 확보하고, 서비스 고객 수를 220만 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합병 이후 통합 법인의 장기 주당순이익(EPS) 성장률 목표치는 5%~7% 수준으로 제시됐다.
한편, 노스웨스턴 에너지는 합병 관련 비용을 제외한 2026년 연간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조정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기존의 3.68달러에서 3.83달러 범위로 재확인했다. 회사는 향후 5년간(2026년~2030년) 총 32억 1000만 달러 규모의 다각화된 자본 투자 계획을 실행해 나갈 방침이다.
노스웨스턴 에너지 그룹은 몬태나, 사우스다코타, 네브래스카 주 등에서 전력 및 천연가스 소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규제 기반의 유틸리티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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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