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트윈 비 바하마'로 변경…행정 오류로 인한 주식병합 효력 문제 해결
트윈 비 파워캐츠는 지난 9월 8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지난 5월 4일부로 단행했던 1대 37 비율의 주식병합(Reverse Stock Split)을 델라웨어주 법률(DGCL Section 204)에 따라 공식 추인하고 승인받았다고 9일(현지시간) 공시했다. 회사는 주주 승인 직후 델라웨어주 국무장관에게 주식병합 효력을 부여하기 위한 수정 검증 증명서(Certificate of Validation)를 제출했으며, 이는 2026년 5월 4일 오전 12시 1분부로 소급 적용된다.
이번 추인 절차는 회사가 지난 4월 델라웨어주에서 네바다주로 법인 이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행정적 오류와 효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울러 회사는 주주총회 소집 통지서(Proxy Statement)상에 주총 의결권 기준일(8월 10일) 기준 발행주식 총수를 실제 58만 4,321주(의결권 부여 57만 1,508주)가 아닌 57만 4,502주(의결권 부여 56만 1,689주)로 잘못 기재하는 행정적 실수가 있었다고 바로잡았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사명을 기존 '트윈 비 파워캐츠(Twin Vee PowerCats Co.)'에서 '트윈 비 바하마(Twin Vee Bahama Co.)'로 변경하는 안건도 찬성 24만 8,329표, 반대 6,628표, 기권 618표를 얻어 가결됐다.
트윈 비 파워캐츠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피어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레저용 카타마란(쌍동선) 보트를 설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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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