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400명 감축 등 비용절감 1억달러 추진, 맥케인 푸드와 1억 6300만달러 신규 개발 계약도
3분기 들어 경제적 가동률(Economic Occupancy)은 전년 대비 약 150bp, 물리적 가동률은 약 400bp 상승했고 평균 판매단가(Blended Price)는 약 100bp, 물동량(Throughput)은 약 300bp 늘었다. 회사는 최근 확보한 신규 고객이 반영되고 재고가 쌓이면서 물동량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아메리콜드는 지난달 31일 EQT와 13억 달러 규모 냉장창고 합작법인(JV) 설립을 마무리해 약 11억 500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하고 이를 부채 상환에 사용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4600만 달러의 이자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용절감 1억달러 목표로 순항
아메리콜드는 총 1억 달러 규모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조직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접 인건비와 일반관리비를 중심으로 인력 400명을 감축해 연간 약 3000만 달러를 절감했으며, '핏 포 퍼포스(Fit for Purpose)' 이니셔티브를 통해 내년 1분기까지 추가로 약 2500만 달러를 절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정보기술(IT) 프로젝트 등에서 약 5000만 달러의 지출 절감 기회를 확인했다.부동산 포트폴리오 최적화도 병행하고 있다. 전략적 퇴출 대상으로 지정한 25개 사이트 중 10곳의 퇴출을 이미 완료했으며, 올해 2분기에는 2개 사이트를 매각해 2700만 달러를 확보했다. 현재는 약 35만 팔레트, 320만 평방피트 규모의 15개 사이트를 추가로 가동 중단하고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맥케인 푸드와 신규 개발 계약
아메리콜드는 상위 5대 고객사 중 하나인 맥케인 푸드(McCain Foods)와 위스콘신주 플로버에 1억 6300만 달러 규모의 전용 생산기지형 창고를 신규 개발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20년 고정계약을 기반으로 하며, 2028년 1분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아메리콜드 리얼티 트러스트는 전 세계 온도조절 창고 인프라를 제공하는 리츠로,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걸쳐 224개의 창고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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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