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휴 주주와 최대 700만 주 선도매입 계약…합병 후 가용 현금 확보 목적
뉴홀드 인베스트먼트 3는 지난 11일 뉴클레오 및 비제휴 주주(이하 판매자)와 선도예입주식 거래(Forward Purchase Agreement)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판매자는 시장 등에서 최대 700만 주의 주식을 매입할 계획이며, 해당 주식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상환권)을 포기하기로 합의했다.
뉴홀드 인베스트먼트 3는 합병 완료 시점에 신탁 계좌에서 주당 상환 가격에 해당하는 금액을 판매자에게 선지급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의 만기일은 합병 완료 후 24개월이 되는 날, 합병 관련 사모발행 주식의 재매각 등록서가 효력을 발휘한 후 회사가 지정하는 날, 또는 판매자가 서면 통지하는 날 중 가장 빠른 날로 설정됐다.
회사 측은 이번 선도거래계약이 합병 법인의 가용 현금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구조화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계약이 주주들의 합병 승인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까지 접수된 주식 상환 요청은 없다고 덧붙였다.
뉴홀드 인베스트먼트 3는 기업 인수를 목적으로 설립된 스팩(SPAC)이다. 앞서 지난 5월 26일 영국에 소재한 원자력 기업 뉴클레오와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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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