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투자 목적, 9월 9~11일 신규 보고·장내매수로 지분 확대
수성자산운용은 9월 10일 보고의무가 발생해 이 같은 내용의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를 제출했으며, 보고서작성기준일은 9월 14일이다. 직전 보고서는 없어 이번이 첫 보고다.
세부변동내역을 보면 수성자산운용은 9월 9일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29만2559주를 신규 보고했다. 이후 9월 10일 장내매수로 3만9993주를 주당 2070원에 사들여 보유주식을 33만2552주로 늘렸다.
9월 11일에는 2만580주를 주당 2065원에 추가 매수해 보유주식이 35만3132주(5.68%)로 늘어났다. 이틀간의 장내매수를 거쳐 5% 이상 보유 요건을 충족했다.
이번 보고에서 특별관계자는 없으며, 보유주식 35만3132주는 모두 자기계정이 아닌 고객계정으로 보유한 것이다. 보고서에 기재된 집합투자기구는 수성스팩H1 일반사모투자신탁(손익차등)과 수성스팩H2 일반 사모투자신탁이다. 대상 회사인 KB제29호스팩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는 622만주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KB제29호스팩의 시가총액은 약 128억 1320만원이며, 2026년 1분기보고서 기준 최대주주는 삼성증권으로 지분율은 3.85%였다. 수성자산운용의 이번 보유비율(5.68%)은 그 지분율을 웃도는 수준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