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팍 나야르 부사장, 2027년 말 은퇴 앞두고 CEO 특별고문으로 전환
리틀휴즈는 디팍 나야르(Deepak Nayar) 수석부사장 겸 총괄이 2027년 말 은퇴를 앞두고 CEO 특별고문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카림 하메드(Karim Hamed) 박사가 전자 및 반도체 통합 사업부를 이끌며 장기 성장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주도할 예정이다.
조직 개편과 보직 변경의 효력은 2027년 1월 1일부터 발생한다. 하메드 박사는 CCDI(컴퓨팅·통신·다변화 산업) 시장 및 전자 부문 수석부사장 겸 총괄로 임명돼 기존의 전자 및 반도체 사업부를 단일 리더십 체제 아래 통합 관리하게 된다. 그는 고객 파트너십 강화, 시장 진출 실행력 제고, 장기 성장 기회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그렉 헨더슨(Greg Henderson) 리틀휴즈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디팍 나야르 부사장은 20년 넘게 재직하며 회사의 글로벌 시장 입지 확대와 성장 전략을 이끈 탁월한 리더였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하메드 박사는 깊은 업계 전문성과 강력한 고객 관계를 갖춘 검증된 리더로, 전자와 반도체 사업을 통합해 다음 단계의 확장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하메드 박사는 2025년 반도체 사업부 수석부사장 겸 총괄로 리틀휴즈에 합류했다. 이전에는 아날로그 디바이스(Analog Devices)에서 산업 및 헬스케어 비즈니스 그룹 사장(Corporate Vice President)을 지냈으며, 그 이전에는 산업 계측 비즈니스 유닛 부사장(Vice President, Industrial Instrumentation Business Unit) 및 마이크로웨이브 통신 그룹 총괄(General Manager, Microwave Communications Group)을 역임했다. 또한 히티트 마이크로웨이브(Hittite Microwave), 트리퀸트 반도체(TriQuint Semiconductor), 미믹스 브로드밴드(Mimix Broadband) 등에서 다양한 기술 및 경영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
리틀휴즈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약 1만 8000명의 직원과 함께 산업, 운송, 전자 시장의 10만 개 이상 최종 고객사에게 전기 에너지 전송 솔루션을 설계·공급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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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