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워드 인터랙티브와 맺은 한도 대출 계약 기반 다섯 번째 인출 실행
USBC는 지난 9월 11일 페이워드 인터랙티브(Payward Interactive, Inc.)와 체결한 마스터 대출 계약(MLA)에 따라 300만 달러 규모의 다섯 번째 추가 인출(Fifth Draw)을 실행했다고 16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번 대출은 연 8.5%의 고정 금리가 적용되며 만기는 2027년 9월 11일이다.
이번 추가 인출로 USBC가 해당 대출 계약을 통해 빌린 누적 차입금 잔액은 총 2100만 달러로 늘어났다. 앞서 양사는 지난 3월 18일 최대 2500만 달러 한도로 12개월 동안 자금을 빌릴 수 있는 마스터 대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비트코인 479개 담보 제공
이번 대출은 전액 비트코인을 담보로 실행됐다. USBC는 대출 기관의 계열사인 페이워드 파이낸셜(Payward Financial, Inc.)에 비트코인 479개를 담보로 맡겼다. 해당 담보 자산은 대출 기관, USBC, 수탁 기관 간의 계좌 통제 계약에 따라 관리된다.담보 가치 유지 규정에 따라 담보로 제공된 비트코인의 가치가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추가 담보 납입(마진콜)이나 강제 청산이 발생할 수 있다. USBC 측은 지난 9월 14일 기준으로 담보로 제공된 비트코인의 가치가 약 27.4% 하락할 경우 대출 계약상 마진콜 기준인 담보 비율 130%에 도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9월 14일 현재까지 마진콜이나 의무 상환, 담보 청산 등의 이벤트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USBC는 네바다주 리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디지털 자산 및 금융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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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