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간 16회 분할 기부…관계사 통한 주식 매도도 진행
이번 공시는 프라이어 주니어가 2024년 5월 7일 제출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의 두 번째 수정 보고서(Amendment No. 2)다. 공시에 따르면 프라이어 주니어는 하버드 대학교(President and Fellows of Harvard University)와 500만 달러 규모의 주식을 기부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기부는 하버드대 살라타 기후·지속가능성 연구소(Salata Institute for Climate and Sustainability)의 해수면 조사 및 관리 기금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2028년 3월 3일까지 19개월 동안 총 16회에 걸쳐 분할 실행된다. 프라이어 주니어는 이미 지난 8월 10일과 9월 4일에 각각 1만 2000주와 1만 2500주의 보통주를 무상으로 이전하며 초기 2회 분 기부를 이행했다.
이와 함께 프라이어 주니어가 지분 80%를 보유한 버진아일랜드 법인 VI 이셀 트로피컬 텔레콤(VI E-Cell Tropical Telecom Ltd.)과 프라이어 가족재단(Prior Family Foundation)은 지난 6월 25일부터 9월 3일 사이에 각각 6만 1262주와 2만 주의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 이들은 올해 12월 31일 이전에 각각 2만 174주와 5000주의 추가 매도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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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