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간 수시 발행 권리 확보…운영자금 조달 목적
AIAI 홀딩스는 지난 2026년 9월 18일 B. 라일리 프린시펄 캐피털 II와 보통주 매입 계약(Common Stock Purchase Agreement) 및 등록권리 계약(Registration Rights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AIAI 홀딩스는 향후 36개월 동안 자체 판단에 따라 신규 발행하는 클래스 A 보통주를 B. 라일리 측에 수시로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주식 판매 여부와 시기, 규모는 전적으로 AIAI 홀딩스가 결정하며, 주식을 강제로 판매해야 할 의무는 없다.
주식 판매 조건 및 한도 설정
실제 주식 판매는 SEC에 제출할 등록신청서가 효력을 발휘한 이후 시작된다. AIAI 홀딩스는 거래일 직전 종가가 1달러를 초과할 경우 B. 라일리 측에 매수 통지서를 보내 주식을 판매할 수 있다. 주당 판매 가격은 통지 당일 나스닥 시장의 거래량가중평균가격(VWAP)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책정된다.나스닥 규정에 따른 발행 한도도 설정됐다. AIAI 홀딩스는 주주 승인을 받거나 B. 라일리 측의 평균 매입가가 주당 3.33달러 이상이 되지 않는 한 계약 체결 직전 발행주식 총수의 19.99%에 해당하는 1412만 5485주를 초과해 발행할 수 없다. 또한 B. 라일리와 그 관계사들이 AIAI 홀딩스 지분을 4.99% 초과해 보유할 수 없도록 제한했다.
AIAI 홀딩스는 이번 계약 체결에 대한 대가로 B. 라일리 측에 보통주 18만 2927주를 커밋먼트 주식(Commitment Shares)으로 발행했다. 이는 전체 약정 금액의 0.3%에 해당하는 규모로, 주당 3.28달러의 가치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공매도 금지 및 자금 용도
계약 조건에 따라 B. 라일리와 그 임원, 관리 대상 법인은 계약 기간 동안 AIAI 홀딩스 보통주에 대해 순공매도 포지션을 취하는 공매도나 헤지 거래를 할 수 없다.AIAI 홀딩스는 이번 주식 판매를 통해 조달하는 순매각 대금을 운영자금 및 일반 기업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AI 홀딩스는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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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