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사 메나리니 그룹과 협력…마일스톤 기술료 유입 예정
이번 허가는 오비세트라핍 성분 치료제가 전 세계에서 최초로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은 사례다. 이번 승인은 유럽연합(EU) 모든 회원국을 비롯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에 적용된다. 허가 조건에 따라 회사는 향후 진행 중인 'PREVAIL' 심혈관 결과 임상시험의 최종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뉴암스테르담 파머는 메나리니 그룹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있으며, 메나리니 그룹은 유럽 지역 내 오비세트라핍의 독점 상업화 권리를 보유하고 현지 규제 대응 및 마케팅을 담당한다. 이번 유럽 집행위원회의 품목허가 획득에 따라 뉴암스테르담 파머는 메나리니 그룹으로부터 1,000만 유로 중반대(mid-teens of millions of euros) 규모의 마일스톤 기술료를 받게 된다.
또한 뉴암스테르담 파머는 향후 유럽 지역 순매출액에 따라 최소 10%대 초반에서 최대 20%대 중반에 이르는 단계별 로열티를 받을 권리가 있으며, 향후 임상·규제·상업적 성과에 따라 최대 8억 3300만 유로의 추가 마일스톤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번 허가에 따른 마일스톤도 이 금액에 포함된다.
뉴암스테르담 파머는 네덜란드 나르덴(Naarden)에 본사를 둔 바이오 제약 기업으로, 심혈관 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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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