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N-978·벨리노타밉·CLN-049 임상 데이터 공개 예정…CLN-049는 허가용이 될 수 있는 2상 추진
컬리넌 테라퓨틱스는 4분기 중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인 'CLN-978'과 '벨리노타밉(velinotamig)',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후보물질인 'CLN-049'의 임상 데이터를 잇따라 발표할 계획이다.
우선 CD19 및 CD3 타깃 T세포 인게이저인 CLN-978은 치료 불응성 중등도~중증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SLE), 치료가 어려운 류마티스 관절염(RA), 치료 불응성 중등도~중증 쇼그렌 증후군(SjD)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중 용량 및 단일 목표 용량 투여법 데이터를 12월에 발표한다.
나딤 아메드(Nadim Ahmed)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CLN-978에 대해 CD19 T세포 인게이저로서는 현재까지 모든 적응증을 아우르는 가장 포괄적인 임상 데이터 세트를 공유하기를 기대한다"며 "SLE와 RA에 더해 이번에는 쇼그렌 증후군의 다중 용량 투여법 데이터도 함께 보고한다"고 말했다.
장수 형질세포가 유발하는 치료 불응성 자가면역질환을 겨냥한 BCMA 및 CD3 타깃 T세포 인게이저 벨리노타밉은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젠릭스 바이오(Genrix Bio)의 임상 1상 용량 증량 연구에서 얻은 다중 용량 투여법 데이터를 공개한다. 이 데이터는 11월 8일 미국류마티스학회 연례 학술대회(ACR Convergence 2026)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된다.
FLT3 및 CD3 타깃 T세포 인게이저인 CLN-049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임상 1상 용량 증량 단계의 업데이트 데이터를 12월에 발표한다. 아메드 CEO는 더 긴 추적 관찰 결과를 제시할 계획이라며,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따라 허가용 임상이 될 수 있는 2상 시험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컬리넌 테라퓨틱스는 자가면역질환과 암을 대상으로 T세포 인게이저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제약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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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