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 예탁증서 6억 5892만 주로 늘어…지분율 약 87.69%
칼 아이칸 측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대량보유 보고서 수정본(Schedule 13D/A)을 냈다. 1990년 9월 24일 처음 제출한 13D의 86번째 수정 보고서다. 보고서에 따르면 보고자들이 실질적으로 보유한 것으로 볼 수 있는 예탁증서는 발행 예탁증서의 약 87.69%다.
지분율은 아이칸 엔터프라이지스가 8월 5일 제출한 분기보고서(10-Q)의 8월 4일 기준 발행 예탁증서 7억 1091만 5093주에, 9월 23일 분기 배당과 관련해 보고자들에게 발행된 4053만 1194주를 더해 산정했다.
법인별 수령분은 하이 코스트(High Coast Limited Partnership) 2030만 9942주, CCI 온쇼어(CCI Onshore LLC) 865만 9767주, 가스콘 파트너스(Gascon Partners) 557만 1413주, 하이 크레스트(Highcrest Investors LLC) 447만 7088주, 쏜우드(Thornwood Associates Limited Partnership) 151만 2984주다.
배당 수령 후 법인별 직접 보유분은 하이 코스트 3억 3018만 3150주, CCI 온쇼어 1억 4078만 3739주(18.74%), 가스콘 파트너스 9057만 5678주(12.05%), 하이 크레스트 7278만 5046주(9.69%), 쏜우드 2459만 6924주(3.27%)다. 하이 코스트는 CCI 온쇼어 보유분을 포함하면 4억 7096만 6889주(62.67%)를 실질 보유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보고서는 칼 아이칸이 이들 법인과의 관계에 따라 각 법인이 보유한 예탁증서를 간접적으로 실질 보유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칼 아이칸과 상위 법인들은 그 밖의 목적으로는 실질 보유를 부인했다.
보고자들은 분기 배당과 관련해 발행회사로부터 예탁증서를 취득한 것 외에는 최근 60일 동안 아이칸 엔터프라이지스 증권을 거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이칸 엔터프라이지스의 주요 사무소는 미국 플로리다주 서니아일스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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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